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빛이 나고 어쩌고는 진짜 좀 거시기하더군요..........어찌보면 무개념(?) 공작딸내미가 무슨 결심 한번만 하면 주인공이 여자몸에서 광채가 어쩌고 찬란한 빛이 어쩌고 오오 하며 너무 오버하는듯. 뇌신도 영약 뿌리고 다니며 아낌없이 퍼주는 주인공이 짜증나서 4-5권보다 접었는데 천신도 온갖 아티팩트 뿌려대는 낌새가 뇌신삘이 나서 2권은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김강현님 작품을 퍼스트맨으로 처음 접했는데 워낙 재밌어서 이번에 다시 판타지작품이란 것을 알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퍼스트맨 정말 멋진 작품이었는데 말이죠.
전 신 씨리즈 다 양판느낌 나서...
다 스토리는거의 비슷(기준의 차이) 한것 같고..
먼치킨에 인물간 감정 표현 , 시,공표현 , 묘사, 관계 표현
어느것하나 마음에드는 것도 없고 약 30명 정도 되는장르문학을
읽는 제 친구들과 저의 평가는 쓰. 뤠. 기
그 이상 그 이하도 받앗습니다.
저는 이 신 씨리즈가 왜 나온는지 이해도 안되고
이 신 씨리즈와 더불어 태제의 환생 씨리즈는
장르계의 양대 쓰레기 산맥 이라고 생각 되네요.
예외적으로 이 작가의 신 씨리즈 와 태룡전을 제외한
작품은 굉장히 재미있게 봤으므로 작가 자체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주의※
이 글은 그저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오니
이견과 더불어 개솔, 잡솔은 받지 않습니다.
솔직히 김강현님 작품은 개인적으로 마신이 가장 좋습니다, 마신의 묘미는 공간 가르거나 흑막 애들 뼈 하나 안 남기고 발라 버릴 때 이죠.
삼자대면은 좋긴한데...주인공이 너무 개 무시 당함..
그 때문에 태룡전도 마신 등장인물들 나오는 부분만 보고 넘겨버림, 뇌신은 그냥 못 읽겠더군요 아니 뭔 놈의 약을 그렇게 퍼주는지..., 이번 천신도 좀 그렇네요, 제가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소설에서 공짜로 퍼주거나 무공 맘대로 전수하는 거 보면 정말 짜증 나거든요 절대로 감정이입이 안돼서..(엄청 나쁜 놈인 느낌이네요..) 속된 말로 배알이 꼴리 달까.... 감상문 쓴 분 내용대로면 전 하차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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