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일종의 과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단계?
작가님께서도 일부러 스토리를 빨리 진행시킨 것 같더군요.
어쩌면 본격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것이 다음 권부터니까요.
그래도 여타 다른 소설처럼 스토리 하나로 몇 권을 질질 끄는 것보다야 훨씬 낫던걸요 ㅎㅎ
지금의 스토리를 보면은 전체의 20~30% 정도 진행되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절대검천도 한 10~15사이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원에서의 사패 오세를 정리하고 책 내용상 최종 보스 집단을 상대하고 난 다음 자신만의 하늘을 만드는 운비를 볼려면 오랜동안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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