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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어주는 설정인데 지구멸망 7대세력 끝장 등등, 하니까. 완결을 본다음에 든 생각은>> 아아, 이 정도 설정을 이번 한번만 써먹고 말아먹을 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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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조금 짧다는 게 아쉬운 소설이었어요. 설정 자체가 짜임새 있었는데... 이걸로 월드 하나 만드시지......
아아 모르고 들어왔다가 충격적인 네타에 직면해 버렸어...orz
불사천존이면 육도 대빵 아닌가요? 아아~~ 정말 모르고 들어갔다가 네타 먹었군요.......
헐 네타가 된다는걸 깜빡했군요.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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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타 당했군요;; 6편까지 재밋게 봤는데..ㅜㅜ
육도대빵이 허무하게 세상을 뜨다니... 그렇다면 최소한 육도는 작살 나겠군요. 않그래도 손발이 짤려서 힘든 조직이건만......(지못미 육도)
결말은 그냥 흐지부지?
결말은 깔끔하게 났습니다. 불사천존도 싸우는 모습을 안 보여준거 뿐이지 상대의 전력을 고려해보면 그 전투시간은 엄청나죠 ㅎ
엉엉, 막 6권 읽고 들어왔는데..
결말보니...후속작 나올 가능성은 열어두셨더군요. 확실이 워메이지 하나만 내고 끝내기에는 아까운 설정들이라... 최근에 정말 즐겁게 읽은 작품인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신우? 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건 아니겟지... -제자
패러렐월드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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