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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쪽은 넘사벽...==;; 인간이 아닌 느낌이네요..
그리고 연후는 ...지금.....천지풍파객 무공하고............
도제의 무공하고..검제의 무공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할듯..
베이스는 광해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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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경이 자부에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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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황궁서고에 있었을까요? 저도 그 생각은 안해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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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4명이 갈라질 일은 없슴돠 ㅋㅋ 무무진경,십만마도를 읽어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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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경지만 놓고 보면 광해경이 자부문에 무공에 밀린다고 보지 않아요. 유연후는 광해경만 있는 것도 아니죠. 초연검결, 염왕진결, 광해경 이것만 놓고 봐도 삼황오제 중 오제의 두가지 무공, 그리고 천지풍파객 반여강의 마지막 심득이 담긴 광해경 무선에 비해 반수 밀리는 노극청, 노극청에 반수 밀리는 도마, 도마에 반수에서 한수 밀리는 반여강. 반여강은 그때도 계속 강해지고 있었고 그때는 뇌령마군 무공을 몇년 익히지도 않았지만 그 무공을 버리고 광해경이라는 무공 창안. 무공경지만 놓고 보면 최소 노극청 정도는 된다고 보고 그에 보조로 초연검결, 염왕진결이 있으니 충분히 자부문에 대응할 무공은 가지고 있다고 봐요. ^^* 아버지도 보니깐 장난아닌 곳에 있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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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으로는 초노가 마지막에 한 말이 좀 걸리네요. 왠지 혁무린이 죽고 자부문주가 강호를 파괴하려 하고, 주인공이 막고? 이런 스토리나.
아니면 초노가 죽어서 흥분한 혁무린이 미쳐버릴지.? 이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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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노 죽음이 혁무린에 미칠 영향을..생각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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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광해경이 빨리 나와야 될텐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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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하//노극청은 무선에게 반수 밀리는 정도가 아니죠.

무선은 성모를 제외한다면 혼자서 삼천 전부를 죽일 수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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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강 스스로는 광해경을 창안했지만 스스로 익히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저 이론상의 무공인 셈이죠.
아마 그 노하우를 응용해 싸울 순 있었겠지만 한계가 있겠지요.
십만마도 당시 장마와 그 이하 삭마와 도마 등은 한 수 이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삭마와 도마가 괴물이라고 저어할 정도로요.
장마는 거의 반선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었죠.
과연 반여강이 장마의 경지까지 올랐을진 의문입니다.
늙지도 않는 장마의 포스;;

주인공이 가진 무공을 다 합쳐도 자부문이나 성모의 진신무공엔 미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오직 광해경의 특이한 공능을 이용해서
몇 수 득수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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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검이나 염왕도는 아무리 익혀도 자부문을 뛰어넘지 못하겠지만..연후가 무린보다 약할 것 같지는 않네요;; 타키온을 언급하셨는데 그 정도면 무선을 뛰어넘고 자부문의 힘을 물려받을 무린과도 대등하게 싸울 정도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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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뇌령 버리고 광령 익혔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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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강이 공주땜시 연후의 뒤통수를 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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