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아래감상글 댓글에 프롤로그가 적화린의 자식의 독백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다시 읽어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제생각에도 뭔가 자식이 커다란 역할을 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팽은설을 살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궁설의 경우는 거의 100%일거같네요. 소설내의 비중을 어느정도 책정한거같으니까요. 주인공이 자주 타는 기연테크트리를 라이벌이 타주시는군요. 어서 빨리 다음권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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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는 단어에 조금 더 가깝게 접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악마전기라는 제목을 더더욱 빛낼 수 있도록... 가슴 저 깊은 곳에 잠자는 잔인함을 표출하는 주인공~ 희망사항...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 됩니다.
작가서문을 볼 때 적화린이 악마의 길을 제대로 걸을 것 같습니다. 이미 권선징악 테크트리 타는 건 늦었지요;; 아마 남궁설은 적화린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상대로 등장할 것이고 아들은 적화린의 악마성을 돋보이게 하는 재물로 이용될 것 같습니다. 후계자로 삼으면 재밌겠군요.
여타 소설의 주인공들은 적화린이 한 짓 중 한가지만 하더라도 엄청난 반발을 불러왔었는데요. 이번 소설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외로 관대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요번 권에서는 주인공이 상당수의 적군을 만들었더군요. 나중에 모두 걸림돌이 될듯.
5권 정말 재미있더군요... 6권 기대가 큽니다...
동학문명론// 악마니까 괜찮음.
초반부터 충격적이었음 꼬맹이가 사람 머리통에다 손가락을 박아서 뇌수를 뽑아내다니..
5권은 좀 안 읽혀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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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초반부터가 이미 한국 장르문학에 안나오는 충격적인 묘사가 있었죠. 고양이를 해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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