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뭐...적화린은 원래 1권때부터 그다지 치밀하게 범죄의 앞뒤를 짜맞춰서 실행하는 지능범 타입은 아니었죠. 그냥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뿐이지. 설마 잡히겠어? 하면서 그냥 저지르고 아니다 싶음 다시 도망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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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질라님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적어도 3권까지는 적화린이 스스로를 감추기 위해서 치밀하게 계략을 펼치고 남을 속이며 자신의 희생양을 삼는 과단성까지 합하면 나머지권은 정말 아쉽군 아쉬워! 라고 싶을정도인데. 오히려 최근 적화린이 왜 이러나 싶을정도로 다른 인물을 보는 것 같다라는.
어른이 되면서 뭔가 심정이 바뀐건가?
적화린이 언제 본신의 능력을 보였다는 것인지... 제가보기엔 5권에 보여준 능력은 60~70%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제가 느끼는점과 조금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듯하군요. 그런데 요거 약간의 비평글인데 이제 비평글은 비평란으로 가야할껄요.(요새 문피아 분위기가 최근 비평/감상때문에 조금 시끄러웠지만 이정도도 분명 원칙대로라면 비평의 범주에 속하겠죠) 공지가 바뀌어서 감상란에는 호의적 감상만 오게 되있을겁니다. 비평적 내용을 지니고있는 감상은 비평란에 써야하는듯 하더군요.
앗, 님 이런글은 바로 짤리게 되어 있어요. 안좋은 말 한마디도 있으면 안되요. 그저 좋고 찬양하고 칭찬일색인 글만 감상란에 가능하답니다. 얼마전부터 그렇게 바꼈어요. 안그러면 짤린데요.
훔님 댓글을 왜 그렇게 쓰신걸까... 게시판의 성격에 대해 불만이 있으시면 운영자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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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 상의는 무슨 상의입니까;; 원래 문피아 운영진과는 대화가 거의 안통하잖아요. 항상 일방적인 통보뿐이던데요. 쪽지를 보내도 답도 없고;; 당장 위에 공지만 봐도 대화를 거부하겠다고 아예 대놓고 써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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