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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 나왔구나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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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는 어느정도 진중한? 장엄한? 분위기가 느껴지면서도 코믹물이 첨가되어 맛깔스러웠는데.. 3권들어서 의아해지다가 4권보고 실망했네요. 요즘 신무협은 1,2권이 알맹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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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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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의 그..
아마도 정정의 아버지겠죠?

오늘 행복한 소식을 들었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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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모양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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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합니다. .나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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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만큼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 아직은 소무양보다 정정이 더 윗줄이라 생각합니다.
정정이 최선을 다한것 같지도 않고 설마하니 소무양이 천마심인공을 푼다는것은 예상을 하지 못해서 쉽게 풀어진것이겠죠
그나저나 정정이 워낙에 맘에드는 막강한? 히로인이라 전혀 아쉽지 않지만 역시 삼각관계가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남자들보다 더욱 무인다운 투지를 보여주는 악북화도 맘에 들던데...(그냥 둘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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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군요 ㅠㅠ 감동의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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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4권같은 경우 앞으로의 이야기를 대비한 떡밥이 가득실렸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소무양 이놈의 무공 수위는 너무 높군요.
현 등장인물중 정정 아빠 빼고는 아직 상대할 자가 없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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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따로 사도 정도 일케 쳐들어온게아니고 사도의 지존이 정파쪽 진영에 방문한거일텐데요 그 괴인이 정파진영에 그 협상이런거땜에 얘들 다 몰려잇으니까 거길 노린거고 따로 상대진영가서 죽인다거나 그런다는 소린 전혀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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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연재시부터 꾸준히 기다리던 작품인데..1,2권의 몰입감과 재미에 비해서..3권은 너무 뒤죽박죽이랄까.. 별내용도 없이 흘러갔는데.
아직 4권은 보지않았지만..
너무 늦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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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것이, 보통 히로인이 주인공한테 말 막하고 개념없이 휘두르면 욕을 먹기 딱 좋은데 정정은 안 그러네요. 저도 정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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