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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결국 여친이 됐나보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둔저님이 원하는대로 될려면 현대에 환생크리 밖에..
(망한글로 가는 지름길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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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색목도왕과 100퍼센트 일치하는 근골이 현세에 나왔지 않았습니까?
그럼 설아도 분명 현세에 똑같은 사람이 있을 텐데요..

저는 차라리 그쪽이 훨씬 전개가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어처구니없이 죽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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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에도 색목도왕복제판이 현대에 기자로 나왔는데 설아도 복제판있을꺼 같네요.
주인공 성격상 자기감정이 끌려야 누굴사귀든하는 성격인데(실제로 무협에서 미녀시중들한테 눈길한번 안줬죠) 바다랑은 무슨 연분날만한 에피소드가 있는거도 아니고 고작 흑천마검 얻기전 노래방에서 호감가진거뿐인데 ;; 갑자기 이어진거도 이상하구요.
평행 어쩌구 이론들면서 다른세계에 또다른 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한 소설도 있었던거같은데..
현대 여주인공 이름부터 별롭니다.. 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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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판타지에 있을꺼 같은데요...판타지 공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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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막장분위기가 ㄱ-;;

나민채님이 워낙 퓨전을 잘쓰시다보니

별의별 상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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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 저도 "나와" 요 장면에서 기분좋았는데...다만 뒷통수 보일때 뒷목 잡지말구 그냥 칼로 찔러버리지...요런 생각했다는...그럼 스토리가 재미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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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네스님 동감이에요..! 저도 그때 그냥 칼로찔러버리지하는 생각 했습니다....역시......그러면 재미없을라나..

설아 환생건에 대해서는.... 설아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싶달까요?....이왕 8권에서 바다랑 이어지는 것 같은데 갑자기 설아환생이 갑자기 나타나서 주인공이 바다버리면..너무 지조가 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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