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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 보다 다시 보면 재미 있을지도 모르지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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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권 중반쯤 가서는 좀 질리더군요. 그리고 이런방식은 예전에 어떤소설(그책에선 2명이였는 이 책은 3명일뿐)에서 나왔던 구성이라 와! 참신하다는 생각도 없었고요. 1.2권이 한번에 나왔을때는 그래도 첨 시작하고 글 구성면에서 조금 끌수 있겠는데 한권씩 나오는 3권부터는 진행이 너무 느려질거 같아서 걱정이 조금 됩니다. 제 친구중 한명은 우와 이야기 하나를 3배로 뻥튀기 했네 라더군요^^;;
이런류의 소설은 캐릭터성이 생명인데, 이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설정의 캐릭터에, 작가가 같은말 3번 반복하고 있군' 이라는 느낌만 받네요. 서로 다른 관점에서 고유의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며가는 방법을 더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무협중 삼우인기담이라는 소설이 있었죠.
생각해보니, 같은 스토리에 3배로 뻥튀기 된 것... 갑자기 안 좋게 봐지는 데요. 완결나서 보려했더니.
전상당히 재밌떠군요 ㅎㅎ
같은 스토리에 3배로 뻥튀기 된 건 영마악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건데요... 그런 재미로 보는 건데 그걸 안좋게 보시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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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2권 중반부터 그러셨다고 하는데. 저는 2권 초반부부터 질리기 시작하더군요. 같은 얘기를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는 느낌이 나더군요. 진행이 거북이 같이 됩니다.
진행이 느린게 좀 그렇더군요... 참신하고 재밌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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