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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용제,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꼬리는 진리입니다.(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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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히로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권 진히로인의 등장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마지막권 이전에도 장난삼아 진히로인의 존재가 불렸지만 마지막에 그 씬은 모든 독자가 우와 저게 진히로인이다!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미나게 본 작품이죠.
저만인가요? 권수가 지나치게 늘어난 분량조절 실패가 아쉽더군요. 재미는 있었지만 중간에 너무 질질 끌었다는 생각. 전 용마검전도 2/3를 결제해서 봤지만 볼 때만 재밌었지 지금은 아예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못합니다. 전반적으로 김재한님 작품이 재미는 있는 편이지만 돌아서면 끝인 경향이긴 해요.
폭염의 용제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게 본 편이지만, 이 작가분 작품 중엔 마검전생이 딱 제 취향이더군요.
김재한 작가님!! 믿고볼수있는 몇안되는 "판타지"작가님중 한분이시죠. 작품성을 떠나서 필력이 좋으시니 볼때마다 애니매이션을 보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실 정도로 잘 읽히고 묘사가 좋습니다. ㅋㅋ
폭염의 용제는 작가분의 취향이 좀 타는느낌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심하게 오글거릴수도 있었죠. 다소 느린전개와 처음부터 결말이 정해진듯한 흐름이 아쉬웠습니다.
저도 마검전생 빼고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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