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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1,2권이 재대로 대박인데 말이죠... 친구랑 학교에서 배를 잡고 굴렀었습니다. 그냥 대놓고 개그쪽으로 계속 썼어도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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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쯤 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글이네요. 그 때 스스로가 수준이 좀 떨어졌다 해도 2권까지가 대박이었다는 게 중론이었지요.
라다가스트에서 봤던 것 같은데...(맞나?) 당시 환생물이 판을 치던 시절이 아니었고 이거 굉장히 초기작 환생물로서 신선한 소재+개그+스토리(판타지 세계에서는)로 인기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에 재밌게 읽었던 책 지금은 재미없는 경우가 꽤 있죠. ㅎㅎ 그런게 아닐런지...전 쥔공이 어린 나이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최강 마검사 설정에 좀..^^;;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ㅋ
3권부텀 읽지 않았는데... 2권까지는 정말 재밌었죠.
으음..다들 현실쪽 파트가 재밌으시다는 의견이군요; 저는 볼때 유치하고 따분했었는데.. 세대차이..;
스토리오브판타지 나올 때 쯤 읽은 분들이면 세대차이가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요? 저도 그리 적은 나이는 아니랍니다. 세대차이라 기 보담 취향차이죠.
판타지 입문기때 읽었던 소설이네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저도 현실파트만 읽고 포기했던 기억이;;
재밌게 봤지만 초반과 후반의 분위기가 엄청난 괴리감이 들 정도로 반전되는 소설이죠. 개그요소보단 후반의 진지함이 더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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