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취향의 차이 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근데 초님의 글을 읽다보면 느끼는건데 주변인들이 상당히 주인공을 무시하다가 잠시뒤 멍한 표정을 짓는것이 많이 등장하는거 같네요. 이번권에서는 주인공을 무시하는게 대부분이었던거 같은데, 다음권에서는 이제 멍때릴 상황만..? 여하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주인공에게 큰 무력이 있으나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능력자로 보고 무시하거나 경멸하거나 하는 상황... 그리고 그 기간이 오래가면 문제되지만 창천마흔 3편과 같이 다음권에 확실히 터뜨려 준다는 암시를 준다면야 그 상황이 절정을 치닫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재미 자체가 전 상당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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