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분위기 띄우는 역할은 신우 없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난슬, 망홍네 여신관, 진선희, 모건, 오지윤, 신영아인가 -_-; 아무튼 워메이지의 조연급은 대부분 개그성을 지니고 나옵니다. 대표적인것이 모건이죠..
사실 처음 오지윤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상당히 가볍게 진행된 걸로 압니다. 음 또한 데자스트레의 마법사 등등 주인공 빼고 분위기 무거운 캐릭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난슬과의 관계는 신우는 별로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난슬이 이무기 한방 막아줘서 주인공이 관계정립을 새롭게 하는 것이구요.
전 무협소설 읽을때도 무게잡던 주인공이 쌩판맞은 사람 제자로 들이는 것은 별로 않좋아합니다.
설령 김신우를 제자로 받아들이더라도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스토리상 맞지 않는 제자 가르치는 것(의외로 분량 많습니다)눈에 가시 같더군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