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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5 18:53
    No. 1

    헙 , 제가 쓴 글을 등록하려 보니 같은 얘기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ㅜ.ㅜ

    현민작가의 다음 글은 아주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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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9.11.06 00:30
    No. 2

    저도 현민님의 작품이 타메라곤을 기점으로 마음에 점점 와닿는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많이 용두사미의 느낌이 있었다면 타메라곤서부터는 조금씩 현민님이 풀어나가고자 하는 이야기의 흐름이 잡히는 기분이랄까요?

    아직도 완전한 완성이라고 하기엔 마지막 2권정도의 흐름이 급격하게 흐르는 기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점점 수작에 가까워 지는 기분입니다.(개인적인 취향일뿐이니 다른분들이 아니시더라도 봐주세요^^;)

    소천전기를 시작으로 현민님의 소설을 접했는데 점점 더 소설이 좋아지는것 같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가시는것 같아서 좋네요~
    현민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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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하봉(夏鳳)
    작성일
    09.11.06 00:41
    No. 3

    개인적으로 현민님의 글 중,
    무사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니, 제목도 이제는 희미해서, 15권짜리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마음에 품었던 여자가 알고보니 자기 동생이었다라는
    소설이었고, 그 동생은 적의 흉계에 결국 죽고맙니다. ...현민
    님의 글은 개인적으로 아주 조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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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11.06 08:19
    No. 4

    하봉님 // <소천전기>인 듯 싶네요.
    (다른 작가분의 <무사>라는 글이 있어서 혹시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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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1.07 09:30
    No. 5

    저는 흑태자, 타타 밖에 보지 못했고
    그나마 타타는 4권이 한계였지만 말입니다.
    과연 현민님 글에 이런저런 찬사를 달만 한지
    물음표를 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뭔가 의욕이 넘치고 해보려는 점은 인정하지만
    역량이 그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작가라는 고정관념이
    강해서 말이지요.
    타타에서 제가 느낀 작가님의 철학은 고리타분했습니다.
    인생을 승리의 관점에서 푸는... 기존의 적자생존적인 진부한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나서 접었지요. 쩝~
    장르소설에 위대한 사상의 향기를 바라는 게 우습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그럴 듯 해야 한다는 독자의 소망을 충족하는 글은
    대부분 주제의식이 소박한 글이었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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