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까는 글이라는 작가의 의도가 직접적으로 들어나있지 않습니다만, 결국 만들어진 선지자(?) 혹은 소수의 지도자에 의해 세계가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금도 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지는 우민정치가 현실이니까요..
뭐.....그런 주제를 떠나서라도 무척이나 잘쓴 글이고, 몇달 사이 가장 만족스럽게 읽은 글입니다...최근 문피아에서 퀄러티와 조회수는 그리 관계없다는 것을 명확히 증명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무조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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