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잘 질르셨네요.^^ 이 책 등장 인물들을 통해 내 자신의 이야기를 읽을 수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내가 누구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흥미롭더라구요. 그 첫 놀이로 차수경을 통해 내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둔저님도 해보세요. 무척 짜릿할 겁니다. 헤헤헤
찬성: 0 | 반대: 0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스포일러일수도 있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은 뒤로가기좀..아니면 제리플만 빨리 내려서 읽지말아주길.. 그 서문가문의 여동생녀석.. 그녀석은 도대체... 임화평의 전생의 라이벌인녀석이 서문가문의 여동생으로 환생한겁니까? 그러다가 아빠한테 강간당하고 기억되찾아서 뭐 발굴할때에 몰래 이상한무공만들어서 아빠한테 배우게한건가요.. 죤나 헷갈리는...
네타가 될 듯 해서 쪽지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
헉 둔저님 이러시면... 댓글 삭제해야겠네;
근데 의외로 초능력이 상당히 약했던게 아쉬웠네요 무공vs초능력은 초능력의 완패
태클 하나만.... 일단 작가님이 언급하신게 무적자는 3부작 연작에서 2부에 해당한다고 하셨습니다. 1부는 안 쓰시고, 임화평의 과거가 1부에 해당하겠죠... 그러므로 다음에 나올 이야기는 아마도 3부가 되겠죠...
흐흐흐 그렇기는 한데 <추살자>의 경우 <무적자>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나올 확률이 극히 적은지라 제외를 했습니다.
오 오~ 무적자가 3연작 중 2부였군요! 개인적으로 현대판 장르 소설중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이었는데 기대 되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임초영과의 과거 추억을 좀더 넣어 좀더 애틋함을 느끼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임초영과의 애틋함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서 감정이 오버된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읽기를 포기하셨을 겁니다. 초영이 죽이지 말라는 의견이 엄청났거든요. ㅡ.ㅡ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