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 연인[이라고 여자쪽에서 착각하고 있는;ㅠㅠ]은 아무래도 임신한 것 같은 떡밥이 있더군요;; 월경이 멈춘;;;; ......후, 주인공이 주인공이니 이 아가씨와 아기의 앞날은;;ㅠㅠ 허무하게 죽을지, 죽는 것보다 더 심한 지옥이 기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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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어서 정말 최고로 기대하는 작품이죠. 다른작품도 좋은작품이많지만 취향이 맞지가 않아서 ㅠ_ㅜ
잔인하겠지만 아이는 잃고 여인도 폐인이 되어야 악마전기다울듯
만약에 아기가 있다면 여인은 죽고 나중에 아이가 복수하러 오면 어떨까 생각해봄
적화린은 쾌락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살인범도 아니요 은혜를 모르는 무도한 자도 아닙니다. 단지 악마일 뿐이죠. 대모와 어미를 죽인자들을 대했던 1권의 반응을 살펴본다면.. 적화린이 사랑은 하지않을지언정 핏줄에는 어찌 반응할지 흥미진진합니다.ㅎ
저도 핏줄에대해 어찌 반응할지 기대가 됩니다. 어미에 대한게 어미에 대한 정이였을지 아니면 단순히 낳아준거에 대한 단순한 고마움의 표현이였는지 아직은 모르는 마당에...
음 갑자기 '제니 주노' 영화에 관한 댓글로 이 영화는 김기덕 감독이 찍어서 지하철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고 남자는 돈벌러 갔다가 사고로 팔하나 잃어야 했다고 쓴 댓글이 기억나네요
정말 너무나도 막힘없이 유유히 흘러가더군요 글 자체가 탄탄하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요 근래들어 천마검엽전 연풍무적 악마전기가 참으로 즐겁게 해주는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4권은 전투씬과 더불어 설명이 너무 많아서 다 패스하면서 읽었는데 다시 함 정독해봐야겠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탄탄한 줄거리도 어지러울 정도로 얽혀있어서 쉬이 페이지가 넘어가지도 않더군요 정독해야 더 재밌는 오랜만의 장르소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적화린은 진정한 악마인데 대적자가 아직 마땅찮네요 나와봐야 추풍낙엽이겠지만 ㅋㅋ 적극 추천합니다!!!
방해돼면 쓰윽. 해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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