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크나 달조나 게임판타지는 권을 거듭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권마다 약간의 기복은 있을수 있지만 어차피 퀘스트위주로 진행되는 글에서 주인공의 행동은 언제나 반복적이죠.
반복적인 주인고의 행동들 그에 대응하는 비슷한 적들
주인공에게 따르는 운..
기타등등..
퀘스트 내용은 다르지만 사실 주인공의 행동은 굉장히 유사할수 밖에 없으니..
게임판타지만큼 권수 늘리기 좋은 장르도 없지만.
또 그만큼 권을 늘리면 재미가 없어지는 장르도 드문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신마대전' 얼마나 깔끔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3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미리나름 있음'
린이 님//
헤르메스가 샴바라가 엿들었다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모든 전략을 세웠는데, 들켰으니 말짱 쫑일 수 밖에 없죠.
상대가 알고 있는 체로 기습만큼 필패의 전략은 없습니다.
님이 헤르메스의 입장에서, 또 방어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신다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안그래도 방어가 공격보다 유리한데...
그리고 자폭이 실행될 때 란셀 주민 10프로가 날아가버렸죠.
이것도 위기라면 위기일텐데.
悲戀歌 님//
16권이 오히려 최악이었죠.
17 18부터 볼만해지더군요.
이번권에서 가장 어이없었던 부분은 역시 유니트 판매량.
4만이라니;;;;;;;
그 점만 제외하면 드디어 아크가 페이스를 되찾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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