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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9.10.25 03:00
    No. 1

    저도 읽고 있지만.....도대체 포이온의 정체가 먼지 궁금합니다.
    책의 의도가 주인공의 성장이 전부인지...
    가족(정령들)과 행복하게 사는건지.

    중간중간 나오는 말로 보아 가족과의 행복이 최우선인듯 한데...
    읽다보면 그게 아닌것 처럼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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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9.10.25 03:08
    No. 2

    주인공 이외의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주인공의 목적은 강해지는 것이겠지만 작가님의 목적은 뭔지를 모르겠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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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0.25 03:22
    No. 3

    많은 분들이 포이온의 메인스토리에 대해 궁금해 하시죠. 뭔가 거기 나오는 다른사람들은(주인공 이야기 외의 이야기가 나올때)모두 특정 신의 기운을 타고 난거같은데 5권이나 되었지만 메인스토리에 대한 추측은 1g도 할 수가 없습니다. (뭐 암중 세력이 있어서 거기 간간히 나오던 신들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처치한다 라는 사골끓이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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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피아죽돌
    작성일
    09.10.25 03:43
    No. 4

    분위기가..옛날...그 모뎀가지고 놀적...임달영? 맞나? 잘 기억이..ㅠ그분 분위기가 난다는게... 나만 그런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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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10.25 08:00
    No. 5

    계속 지적되는 문제인데 사이드 스토리에 왜 그렇게 많은 비중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주인공과 엮일 거라면 그때 가서 비중을 늘리든 아니면 한화 정도만 할애해서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이건 소설이지 드라마가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보여줄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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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0.25 11:27
    No. 6

    주인공 비중이 낮다고 지적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얼불노 같은 소설을 읽으면 어떤 감상이 나올지 조금 의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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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1인
    작성일
    09.10.25 12:07
    No. 7

    다른 인물들이 다 소설내에서 주인공만큼의 비중을 지닌것도 아니고, 글의 흐름상 결국 곁다리 조연이란걸 뻔히 아는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구장창하니... 당연히 재미가 없지요.

    메인 스토리에 집중을 했으면 좀 더 좋은 글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0.25 12:44
    No. 8

    여기서 주인공 비중이 낮다고 지적하시는 것은 단순히 주인공의 등장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일 수도 있고, 주인공이 이야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는 지적일 수 있습니다.
    즉, 주인공은 주인공인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단순히 등장인물일 뿐, '주인공'일 수는 없겠죠.
    한 작품을 감상하는데 다른 작품을 들어서 비교하는게 옳지 않기도 하고, 포이온과 얼불노는 주인공 비중을 두고 같은 선에서 비교할 수 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도대체 글의 목적이 뭔지...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다음 권에서 어떤 내용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마치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정령육성물(내맘대로 이름을 붙이자면)'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
    분명 잘 쓰여진 것 같고, 재미있는것 같기도 한데, 읽고나면 항상 뭔가 아쉽다고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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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10.25 14:49
    No. 9

    얼불노와 포이온을 비교할 수는 없지요. 주인공 출연이 적어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각각의 줄거리와 인물 간에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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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25 15:20
    No. 10

    분량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그 수많은 용사패거리들이 손짓 한방에 사라진다면 작품의 위상은 곤두박질 치겠죠.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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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09.10.25 17:29
    No. 11

    얼불노는 조금 과장하면 챕터제목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죠. 그리고 그 인물들이 각자 상황에서 겪고 행동하는 모든 일들이 전체 줄거리를 이루는데 쓰여서 뭔가 산만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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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9.10.25 22:54
    No. 12

    얼불노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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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10.25 23:09
    No. 13

    포이온은 사라전종횡기, 하얀 늑대들, 성라대연과 같은 글이 아닙니다.
    그냥 스케일이 큰 글을 따라해 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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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0.26 00:42
    No. 14

    얼불노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외국산 판타지임돠.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주인공 급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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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09.10.26 01:22
    No. 15

    이 소설을 읽다 보면요 멸절의 마신이라는 포메스탈로 고르곤 이 혹시
    망아가 어렸을 때 우화등선했다는 그 무황이 아닐까 한다는 그냥 추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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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빨강돌맹이
    작성일
    09.10.27 02:34
    No. 16

    전... 휘리릭 넘기면서 주인공만 나오는 것만 보고
    다시한번 정독 했습니다만..
    내용에 차이가 없더군요.. 정독을 하면 보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이 보이던데... 포이온은 영...
    그저.. 분량 늘이기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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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09.10.28 00:56
    No. 17

    포이온 기대기대하면서 봤지만..뒤로갈수록 기대감이 감퇴되는느낌..
    얼불노는 주인공과 조연의 경계가 없이 전부 주인공 같았는대..
    포이온은 그런건 아니자나요..보면서 다음권을 봐야할지 망설여지게되는 5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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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09.10.29 02:16
    No. 18

    작가님이 밝히셨죠. 각각의 인물들이 다 주인공이라고... 실재 주인공은 주인공이라기 보단 포이온을 관통하는 줄거리의 관조자쯤 된다고 하더군요. 결국 메인 줄거리는 포이온의 세계정벌이며(포이온국왕이아닌 국가의) 세계정복이라는 현실사건에 대한 가지 각색의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의 나름의 노력과 격게되는 사건 그로인한 정복과정의 비틀림이 포이온의 이야기라고 하시더군요(나름 제가 이해한겁니다. 틀렸다면 어쩔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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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텐노쿠마
    작성일
    09.11.02 18:58
    No. 19

    저도 포이온을 보는 독자로서 많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요.
    주인공 이야기를 보고 싶은데, 관심도 없는 조연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 보는 내내 언제쯤 주인공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과 적들과의 싸움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흠..계속 기대를 하며 봐야하는 작품인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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