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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가지 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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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재미있는 글입니다, 전륜마도는 좀 빨리 끝난기분이었는데 지옥마인은 좀 길어지길...도영은 무공이 강해도 자신의 특이한 능력을 이용해 조금씩 계략을 꾸미면서 복수를 하지만 준호는 오직 일반통행! 가로막는 모든것을 부수면서 복수를 한다는것이 틀리죠 준호는 복수를 위해서는 주위를 돌아보는 성격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에 적이 늘어난다는것은 본인도 알죠, 건들지만 않으면 상관없지만 자신의 걸림돌이 된다면 설령 황제라고 해도 싸울인간이니 그것은 준호의 성격상 어쩔수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무공이 강해진것은 초반설명에 보면 여러 기연도 있겠지만 최강 독종들만 모인 툭수부대?에서도 동료들은 준호를 보고 살인에 천부적으로 타고난 인간이라고 하죠 아마 무공이 높아진것은 그덕도 있을것입니다.연재시 히로인 안타가 많긴 하지만 전 가장 기대되는 것중 하나가 히로인입니다. 매력적인 3명의 여성과의 인연도 기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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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마인 재미있게는 보았죠
그런데 지옥마인에 나오는 문파들 및 무공 주인공의 독문병기
까지 어디선가 한번씩은 다 나왔던 그런 내용이 조금
하오밀문.환희궁,명 황실에 연왕에 주인공 칼과 도까지등등
그런 내용들은 조금 거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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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히로인이 거슬리더군요. 왤케 무협지에 나오는 히로인이란 히로인은 죄다 거슬리더군요.크윽 볼게 없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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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gg쳤습니다. 주인공한테 죽을지도 모르고 덤벼드는 무개념 여캐를 보는순간 이미 손은 소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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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저는 깊은 갈등을 예상했거늘,.. 허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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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기억이 안나서 여캐 언급을 안했군요.
'내 앞에서 살인따위는 안되는거다'
아주 오지랖이 쩔어주죠.ㅋㅋㅋ
글고 스토리 자체는 양판소는 아니라지만 겜판하고도 비스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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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옥마인 잼있게 봤네요. 세상 모두가 적이 된다고해도 내가 가는길에 한치 두려움이 없다 이생각이 무럭무럭 드는 주인공. 전 히로인부분은 살인 안돼 무조건 안돼 하는 여자빼곤 괜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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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대박이다!! 이생각 들더군요
아주 거침없는 행보와 거의 무적
그러나 줄줄이 사탕도 아니고 일부로 고생하며 적을 만드는 느낌
그리고 히로인 캐릭 한명 본인 아버지가 살인당했는데
갑자기 부처로 변신 복수접고 어이없는 단전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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