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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리니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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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3권 초반에 쯤에 "~도 양반은 못되겠군" 하면서 ~가 딱 나타나잖아요? 근데 중국도 반상제도가 있었나요? 한국적 속담을 그냥 인용한건가?? 아님 원래 양반이라는 게 중국에도 있는건가요? 절대검천 읽으신 분들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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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국사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양반이란게 원래는 무반과 문반으로 단순히 두 직책을 나타내는 말이었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중기를 넘으면서 부터 하나의 계층으로 자리잡게 되고 반상제가 정비되죠. 조선 건국당시는 양천제였죠. 뭐 그러다가 이제는 그냥 어른 남성을 지칭할때도 쓰게 된거고요 뭐 그런고로 원래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여러가지 토대는 중국을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도 양반은 있죠.
아하~ 감사합니다. 중국에도 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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