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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역시 전작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스포일러가 된다는 것에는 확실히 동감하게 되네요...이후 이야기를 다루기때문에 전작을 찾아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거든요...시간적 간격이 좀더 커서 전작의 주인공들이 전란을 잘 마무리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어렴풋이 전해오는 것이었다면 좋았을 듯합니다...
개인적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심득 혹은 무공을 퍼줘서 무공 인플레 현상을 일으킬 걱정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주인공의 근원이 선술이기에 글에서 밝혔듯이 무공과는 그 연원이 다르고, 춤을 전해줘서 같은 효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앞뒤가 안맞게 되겠죠...만약 그 지경이 되면
계속 볼 필요없이 바로 접으면 될 듯합니다~^^;;
어째든 간만에 괜찮은 글 접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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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 북신 남쾌가 활선도에서 가장 강한자들입니다.
한계치는 대략 고수 백여명을 혼자 대적하는게 가능한 수준입니다.
활선도 연재분에서 남쾌가 위기에 빠지는것도 싸울 수 는 있지만 부인까지 지키는건 힘들었기 때문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전편들의 이야기들은 스포일러라기보단 전편을 읽게 만드는 효과가 더 큰듯합니다. 저도 활선도 보다가 궁금해서 읽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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