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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09.10.20 04:04
    No. 1

    당장 제목이 떠오르진 않는데 와룡노사의 작품중에 몇개는...확실히 수작이라 불릴만 합니다.
    물론 그 분은 필명만 빌려주고 작품의 상당수를 여러 인물이 썼다는 설이 유력한만큼 해야 할 일이 넘치는 데 잠이 너무 올 때 탈수면효과를 유도하는 용도 정도로 쓸만한 내용일색의 것이 너무 많습니다.
    남들은 뭐라 한들..그 몇개의 수작때문에 독자로서 제 경우엔 평가가 늘 애매하곤 하지요.
    ( 한데..적XX 이라 하심은 혹시 적붕린..아닌가요 -0-. 그 주인공이 참 무식하게 하초를 휘두르곤 했죠..부인이 총 33명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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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10.20 04:11
    No. 2

    미녀각기검이 기억나네요.

    그런데 백남빈, 원취려도 참 무시무시하게 쎘지만 진정한 넘버원은 백남빈 아빠였죠.
    이건 뭐... 무림의 흑막들, 최강의 고수들이 백남빈 아빠 이름만 나오면 '으악!'하고 덜덜 떨었으니...
    저는 '마왕'이 그렇게 갈 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아들네미 어깨에 붙은 벌레 잡듯이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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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구룡적
    작성일
    09.10.20 04:32
    No. 3

    예 적붕린 맞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적붕왕 (전3권)에서는 부인이 대략 1034명...1000명을 한꺼번에..
    또 철사자에서도 부인+첩 1024명 정도 역시 1000명의 기녀를 한꺼번에...
    야한 부분임에도 지금에 와서는 웃음만...
    어떠한X설에도 그런 부분은 없어서 웃음만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구룡적
    작성일
    09.10.20 04:35
    No. 4

    ㅋㅋ 그렇지만 병신이라서 팔하나 밖에 없으니....
    그리고 마왕에 대한 이야기는 둔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중에 비해 너무 쉽게 사라졌지죠..
    개인적으로는 신승과 마왕(남궁치)가 좀더 등장했으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10.20 05:04
    No. 5

    적붕왕 아직도 기억나네요. ^^; 질풍록, 철환교, 금포염왕(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특히 금포염왕은 3부만 기다리는 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09.10.20 06:21
    No. 6

    벽공일월도 있지요. 금포염왕 3부는..후.. 안나올껍니다..
    아무튼 이 네 작품은 말이 많죠. 와룡강 씨가 자신이 야설무협만 쓰는 넘이 아니다 나도 쓰면 이정도는 한다 설에서 중국인 작가의 소설을 번역하는거라는 설, 또는 제 3의 작가 설까지..논란이 일었을정도로 최고의 작품들이죠.그 중 금포염왕이 최고.주인공 장인의 그 황도주를 연상시키는 천재성과 성격,금포염왕의 카리스마,근데 3부는 진짜 안나오는거냐!
    십년이 넘었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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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0.20 12:16
    No. 7

    질풍록 철환교 금포염왕 벽공일월 또하나 뭐 있었는데...
    암튼 중국소설 번안설은 아무도 찾아내지를 못해서 없어졌고.
    고스트라이터라는 주장도 아직 있기는 한데 본인설이 가장 유력하죠.
    (이정도 퀄로 글을 쓸수있는 작가가 있다면 당연 나중에라도 데뷔를 했을테니)

    최근 다시 글을 쓰시긴 하는데 성인무협으로 돌아가셔서...=0=
    금포염왕 3부를 다시 써주셨음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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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10.20 12:29
    No. 8

    천년백첩랑이란 글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강호고수
    작성일
    09.10.20 17:15
    No. 9

    질풍록, 철환교, 금포염왕등은 감히 말하건데 김용의 무협소설에 가장 근접한 퀼러티를 한국에서 찾는다면 첫째로 뽑을만한 작품들이죠. 솔직히 저도 당시에 중국의 신진작가의 글을 돈으로 샀다던가 식으로가 아니면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_- 너무 갑작스레 바뀌어버린 압도적인 필력과 유불선의 깊은 세계관까지.. 경악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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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10.20 21:40
    No. 10

    지백천년도 수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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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구룡적
    작성일
    09.10.20 21:47
    No. 11

    호오 중국의 신진작가의 글을 돈으로........
    상식적으로는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생각하지만
    묘하게 설득력이 있군요...
    흠... 확실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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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으아악
    작성일
    09.10.25 03:04
    No. 12

    이책 무공이름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미녀각기검 사계영화검
    반천장 사자검 (맞는지 모르겟네 ㅎㅎ)
    정말 재밌게 읽엇던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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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09.10.25 10:45
    No. 13

    댓글보고 기절할뻔했네요, 지금 까지 선수무적을 최고로 알고있던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굳센불꽃
    작성일
    09.10.26 22:34
    No. 14

    정말 와룡강님 작품이라고 믿어지지않는 작품이였죠 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이책 읽고 깜짝 놀랏어던 기억이 있네요

    고검추해기도 볼만했었던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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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isca
    작성일
    09.11.08 11:39
    No. 15

    언제 성인설로 변할까 두려워 추천하지 못했던 질풍록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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