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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라즈는 정말..그래도 쉬라즈 같은 경우엔 여자란 동물과 연이라도 있지..
불패신마는... 이미 여캐는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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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객관적으로 볼때 설정이 참신하다거나
감탄이 나올정도로 잘썼다거나 이런게 아닌데
정말 보는입장에서 재밌고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가님이시죠.

다만, 이상향 님의 작품에 절대로! Never! 연애전선은 없죠....후...

뭐랄까...정말 신념 이런게 아닌 이상 독자의 배려도 해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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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에 팥을 안 넣어 팔면 이미 글 써서 돈 벌 생각이 없군요.
프로정신 '제로'인 글들을 언제까지 읽어야 하는지
차라리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팔아보고자
먼치킨, 하렘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작가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적어도 더욱 많은 책을 팔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훨씬 뜨겁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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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님 글은 후작들도 그렇지만 마무리가 좀 미진할 뿐 고 퀼리티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없는 여캐나 한눈에 쑝가 마음 주고 몸 주는 먼치킨, 하렘 따위의 소설들 보단 훨씬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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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 마지막권 뒤통수 맞고 이분 책은 절대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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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분책 안보는건 아니지만
스틱스 마지막권 뒤통수는 절대적 공감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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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끝은 창대하리라.

딱 제가 느낀 글의 느낌입니다.
좋은 글입니다만 처음과 끝의 괴리감 때문에 재독을 요구한다면 고개를
저을듯합니다.
또한 히로인 관광으로 인해 독자의 정신을 강간(?) 하는듯한 느낌이란..!

소드메이지도 나름 괜찮았지만 다음 글은 아마도 재고 해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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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스러운 내용은 잘 안보는데
5000년 동정이라는걸 알고 먼치킨스러운걸 이해했습니다.
5000년이면 신도 뛰어넘어야죠 암요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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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책 나온지 좀 된걸로 아는데요 구하기 어렵던데 말입니다
이 분 소설은 읽을만한데 문제는 역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사거나 하지 않는 이상 대여점선,,,
마무리도 미흡하기도 하고요
좀 더 독자에게 핀트를 맞춘다면 좀 더 잘 나갈거 같은데 말이죠
좀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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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롭고 독창적인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대부분 전형적인 줄거리를 가진 양판형들과는 달리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하기 힘들어요.책방에서 구경하기 힘든게 안타까울 뿐이죠. 윗분들 말처럼 조금만 흥행위주로 써주시면 대박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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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틱스.. 초반에 상당히 훌륭하고 괜찮은 글이다 하고봤는데..

마지막부분에서의 황당함...

왜 쓰다말았는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저게 그 작가분 스타일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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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다가 옐루엠 콤플렉스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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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참 참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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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옐루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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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같은 소설이죠.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소설같습니다.
다만 글이 너무 설명조로 가는 것과 허무결말로 인해 호감/비호감이 갈리는듯.
어떻게 따지고 들던지...일단은! 최소한! 양판쓰레기보다는 낫다는게 제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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