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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의 재생수준이겠군요.
이런 작품 항상 초반은 재밌는 데 중반이 걱정;;
예전엔 그런 거 전혀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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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읽고 있는 글인데 중반이나 끝마무리가 걱정이더군요.. 지금처럼만 단란하게 표현해주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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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는 재미없어보이는데요. 그런데 재밌다니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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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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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글을 잘 쓰시던구요. 이야기가 잘 넘어가는 소설입니다.
일독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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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표국에서
숭인문이나 군림천하 분위기를 느끼려고 하시면
상당히 곤란하구요,
잘 쓰여진 소품이라고나 할까요?..
여튼 무겁지 않게 , 그리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읽을실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솔직히 유진산님 작품은 타이탄 무림가다...를
2권까지 읽고 덮은것이 전부 입니다.
뭐랄까요...글솜씨는 잇는데, 임팩트가 없었다고나 해야할까요..
하지만 , 이번 단란표국은 기대가 큼니다.
지금까지는 아주 적절하네요.
제발 오채지 작가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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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에 초점을 맞추면 거의 개인적으로 90점 이상되는 책인듯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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