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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09.10.08 13:57
    No. 1

    벌써 3권이 나왔군요. 흠....아직까진 그닥 위험이 없는 가운데......
    3권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론 주인공이 얼른 절벽 끝으로 내몰렸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10.08 14:13
    No. 2

    개인적으로 안티히로인인고로 3권에서도 히로인이 안나왔다니 좋군요! 오오오! 3권 기대됩니다. 근데...으음...1,2권은 어떻게서 구해서 읽었는데...으으윽. 여기는 딴 나라라 1,2주는 늦어서...ㅠ^ㅠ....어떻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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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10.08 14:55
    No. 3

    상당한 시스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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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10.08 20:30
    No. 4

    이제 성장의 발판을 단단히 다졌겠다 4권부터가 복격적인 정치 세력의 싸움이 될것 같더군요
    히로인이라 전 나름 산전수전 다격은 엘이 맘에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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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만상객
    작성일
    09.10.10 13:56
    No. 5

    재밌게는 보고 있지만 3권까지 보니 분명히 단점이 드러나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뭐하고 제 눈에서의 부족한점이라면

    1. 공히 제국의 최고권자인 황제가 실권을 잃고 이름만 남아 있는 상태임에도 글에 보여지는 부분에서 사랑이야기에만 할애되고 있는점
    황제에게 지금 중요한건 개인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친인도 보호하지 못하는(하나뿐인 스승의 누명과 억울한 죽음도 지켜만 봐야하는) 잃어버린 권력의 회복이 아닐까요. 주인공과 연계되는 부분에서 황제를 강조하고 싶으시면 정치적인 면에서 황제의 모습을 좀더 그려내시는게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2. 주인공의 유약한 모습
    주인공은 엄연히 대륙최고의 6서클 그것도 유일한 용언마법사입니다.
    마정석을 이용해선 7서클의 고난이 마법까지 구사하지요.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이부분도 조금 그렇습니다. 현재 열여덟의 나인데 환경-지식과 마력?만 갖춰진다면 마법이라는게 그것도 대륙최고라는게 그렇게 쉬운건가 싶습니다. 쉽다는 말이 어폐가 있을수 있지만 시간과 경험을 무시하는 부분에선 그런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설정-책의 대화속에서 나타나는 건 3서클이상만 되도 황궁의 황궁마법사들에만 존재하는게 마법군주에서의 마법학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대륙최고의 마법사가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특히 친인들과의 대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럽다는 말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열여덟의 주인공 나이를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런가 싶겠지만 분명히 주인공은 현재 보여지는 나이가 열여덟이되 실제는 그렇지 않다(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있으며 또한 의지도 강하다)라는게 진행의 큰 중심축이라는걸 고려하면 균형을 잘 못 잡고 있다는걸로 해석이 됩니다.
    일련의 사건들에서 어느정도 괜찮은 부분이 보이지만 주인공의 수준을 생각하면 부족합니다.

    강직하고 완벽하기만 할 순 없겠지만 작가님도 강조하듯이 아직 미약한 주인공의 세력, 환생전 그로인한 억울한 죽음, 상당부분 감췄지만 눈에 띄게 드러난 주인공의 행보. 이런 점을 감안할때 친인들과의 관계에서 주인공의 유약한 모습은 마치 예리하지만 무거운 명검을 들고있는 어린아이처럼 보여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까지 위기가 없이 온실속에서 비료만 먹고 덩치만 키운 화초같은 느낌이지요.

    3. 수표(이정도의 상업발달에서 어음의 부재, 위조및 위조검색기에 대한 한심한 대처-서류업무가 발달한 곳에서 위조에대한 무방비), 주요인물들의 외모(미남 미녀들이 주르르), 경쟁자(뱅크, 상단, 주변영지, 중앙대귀족)들의 무기력함(힘은 쎄지만 위협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쓰다보니 어째 안좋은 것만 늘어놓았네요.
    마법군주1.2권을 재밌게 보았고 3권도 잘 읽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언젠가 연재된 걸 보다가 출판되서 대여점에서 바로 빌렸던것 같습니다.
    갖춰진 설정과 이야기진행 속에서 즐겁게 보다가도 이런 부분 부분에서 드러나는 모습들이 몰입을 방해하고 느낌을 다운시킵니다.
    볼만한 책이 드문 상황에 괜찮아 보이는 작품에 아쉬움이 느껴지기에 이렇게 조금 길게 써보았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보지도 않고 던졌을겁니다.
    다음권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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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10.22 14:19
    No. 6

    황제가 힘들어서 연애질로 기분전환하나봐요
    여주인공이 나온다면 황제 사촌 여동생...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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