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째서.. 저희 책방엔 없는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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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까 시간 땡 하고 책들어올때 가보니...안들어왔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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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중에서 재밌고 보고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 옥타칼니스의 아이들, 올 마스터, 신마대전이 있는데 거기에 더 로드가 추가될것 같아요. 다만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보면 게임판타지에서는 보여줄 수 있는게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6권도 재밌었죠. 7권이 기대되더군요.
확실히 저정도로 대놓고 깽판치니 오히려 안 그런척 하는 다른 게임 판타지보다 낫더군요. 그냥 지가 '나 일인군단이 목표임 ㅇㅇ'하고 설치면서 기연 다 얻어 먹었으니 개연성에 대해 따질 곳도 없고요.
더로드 문체에서 한가지 꼭 고쳤으면 좋은것이.. 나는 내가 나의 등.. '나'라는 명칭이 지나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더로드에서 문장을 읽어보면 '나'를 뺐을때가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되는경우가 한 70%는 되는것같습니다.
재미요소에 가장 충실하다 해야 하나요? 참 노골적이라서 좋습니다.
노골적으로 겜상의 먼치킨 추구하는 거 까지는 좋은데 중간중간 그걸 너무 자주 강조하다 보니 유치해지는 건 어쩔수 없네요. 두어번 이야기 했으면 건너 뛰어도 될텐데.. 그리고 전체구성이나 다양한 흥미요소는 괜찮은데 문장이 중언부언 되는 면이 있네요. 보다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쓸수 있을텐데 그냥 생각난데로 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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