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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7

  •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일
    09.10.09 17:37
    No. 1

    과학적으로만 본다면야... 강호고수님 말씀이 맞을 듯하네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일단 목이 먼저 날려벼리면 끝일테니...
    운동량도 변화도 워낙 커서 그 힘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만... 무협이라는 배경에서는... 일단 다른 사패도 극도의 수련자이기
    때문에 기감만으로 공격지점을 파악하고 공격도 공격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중이 반영되야는 것이니 그 찰나의 시간에 "늦게 출발해서 상대의 공격을 막는" 깨달음 한자로 있잖아요. 기억이 안나는데 그 묘리까지 더한다면...

    무협이라면 가능할듯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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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9.10.09 17:39
    No. 2

    뇌신의 위가 음속인데.. 뭔가 거꾸로 설명하신듯
    아시겠지만 음속 위에는 마신 광극이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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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09.10.09 17:41
    No. 3

    그리고 중요한건 소연신이랑 단운룡이랑 익힌 무공이 다르잖아요.
    중간중간에 보면 소연신이랑 단운룡이랑 익힌 무공이 다르다는게 여기저기서 나옴.

    그러니까 소연신은 마신같은거 못쓸거 같은데요.
    하긴 쓸필요도 없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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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강호고수
    작성일
    09.10.09 17:41
    No. 4

    아 흑염기사님 말이 맞습니다. 잘못썼네요. 뇌신이 아리나 마신과 광극이네요. 그리고 위에 공선을 만공이라 잘못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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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강호고수
    작성일
    09.10.09 17:43
    No. 5

    태극무검님. 후발선제를 말하신것 같은데..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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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0.09 17:44
    No. 6

    모두 근소한 차이가 있을진 몰라도 사패는 동급입니다. 즉 그 말은 소연신이 그러한 무공을 창안하였다면 다른 사패 역시 그 못지않은 절세 신공을 창안할 수 있다는 말이죠.
    이때까지 천잠의 많은 분들의 의견과 댓글을 통해 알게 된 정보지만 단운룡이 대성을 하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 후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 (1분도 안 되던 시간이던가?) 진천과 맞먹을 정도의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공격'적 측면에서 진천과 맞먹을 정도지 나머지 면에선 쳐진다고 하더군요.
    그 훗날의 시간이라면 명경과 청풍, 그 외 다른 날개들 역시 놀고있을 것도 아니고 많은 발전을 이루었겠죠. (제 댓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밑에 분이 정정해주실 겁니다 ..)
    그리고 시간을 멈추거나 뛰어넘을 정도의 빠름은 아닐텐데요...;;
    그정도면 이미 소설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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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刃斷
    작성일
    09.10.09 17:57
    No. 7

    단운룡은 개인적인 소감에서는, 상성상 승뢰에게 가장 밀릴거같은 타입입니다. 승뢰는 방어에 특화된 이인데, 단운룡이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짧은 시간동안 승뢰의 방어를 뚫을 수 있을지.. 못뚫으면 지는겁니다. 무공의 특성상.
    한순간에 공격이 집중되는 단운룡보다 꾸준하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수있는 명경이 승뢰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던것처럼, 승뢰는 단운룡의 '한순간의 막강한 공격력'을 막을 수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또한 이는 청풍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청풍의 무공 특성이 네 자루의 검이고 이것을 공방에 분배하는 것인데, 네 자루를 모두 방어에 돌릴 경우 승뢰 못지않은 방어능력이 나옵니다.
    아직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단운룡은 아직 '진짜 강자'와 싸워본 경험이 적습니다. 청풍의 경우 육극신과의 대적경험이 있으며, 명경의 경우 같은 십익인 승뢰 귀도, 북방의 군신 챠이, 무림 최상위권인 각 세가의 주인들까지 동등한 수준의 강자와의 싸움이 유독 많았습니다. 단운룡은 어떠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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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테디베어
    작성일
    09.10.09 18:01
    No. 8

    한백무림서 최강자는 소연신아닙니다.
    최강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삼천갑자 동방삭입니다. 살아온 새월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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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10.09 18:02
    No. 9

    천기룡님// 소연신은 협제신기와 광극진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호고수님//광극진기의 위력은 상대적입니다. 시간을 뛰어넘는게 아니라 상대속도차이와 인식속도의 증가가 상대방이 멈춘듯이 보이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패의 나머지 셋은 소연신이 광신마체를 발동해서 움직이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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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10.09 18:05
    No. 10

    테디베어님// 동방삭은 사패수준의 무력이라고 하더군요.

    刃斷님// 천적은 귀도라더군요. 귀도의 무공이 광신마체에 약점을 찌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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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테디베어
    작성일
    09.10.09 18:06
    No. 11

    동방삭이 흑룡과 맞짱뜰 정도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사패정도면 용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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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0.09 18:08
    No. 12

    그런데... 제 생각입니다만,
    막는 입장에서 보면, '한 순간의 막강한 공격력'이 그보다는 못하지만 '꾸준하고 강한 공격력'보다 막기에 더 까다로운 것 아닐까요?
    굳이 예를 들자면 총알 한 발과 화살 10발 이라고 한다면... 총알 쪽이 훨씬 더 막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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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10.09 18:10
    No. 13

    테디베어님//단운룡이 말하기를 '사부는 용도 때려잡을 수 있는 괴물'이라고 했으니 사패는 용보다 강력하겠죠. 실제로 장강에서 흑룡을 직접 접하고도 단운룡이 저렇게 말했을정도면 사패가 용보다는 더 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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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강호고수
    작성일
    09.10.09 18:29
    No. 14

    광림님께서 잘 설명해주신듯 하군요. 근데 제가 제기한 의문도 바로 그겁니다.
    시간을 뛰어넘는다는 표현은 SF식의 개념이 아니라 광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상대속도,뇌의 인지속도의 차이가 맞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주 약간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속도차이를 만든다는게 점이죠 -_-

    가령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소연신-나머지 3패 : 내공이든 무학수준이든 완성단계, 거의 비슷하다.
    소연신이 광극마신을 쓴다. : 약간이 아니라 어마어마하 속도차이가 난다.
    소연신 넘사벽 > 나머지 3패

    제 의문은 이런겁니다. -_-
    물론 인간으로서의 속도라는게 어느지점의 한계는 존재할테지만
    지금까지 묘사된 속도의 증감으로 보면
    어떤 신공과 방어를 들이대도 막기 불가할듯 보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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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0.09 18:35
    No. 15

    뇌의 인지속도를 몸이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면 어느정도 말이 될 것 같군요.
    아니면, 서로의 몸이 너무 완벽할 정도로 단련되어 있어서, 인지속도의 가속 만으로는 큰 타격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예를 들자면 둘 다 권총과 레벨4 방탄복(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보호)으로 무장하고 있다면, 뇌의 인지속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더라도 쉽게 제압할 수 없겠죠.

    하지만... '어마어마한' 속도차이가 난다면야, 독보적일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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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9.10.09 18:42
    No. 16

    한백무림서 감상만 올라오면 감상게시판이 시끄러운것 같네요.
    한백무림서 시리즈는 각각 그 작품이 나올때마다 그 주인공에게 푹~ 빠지는 매력이 있는데요.
    두고 보세요. 지금은 단운룡의 매력에 푹~ 빠져 계신분들이라도 추후 나올 다른 주인공의 매력에 안빠질 수 없을 겁니다.^^
    그저 즐기며 읽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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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09 18:43
    No. 17

    솔직히 운룡이 쎄보이는것은 한백림님의 글 솜씨가 좋아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 운룡은 아직 천하에서 놀 수준은 아니고, 그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상대하는 적들의 급수를 보면 말이죠. 그리고 천잠 10권에 보면 운룡이 나중에 약점을 극복한다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십익들도 약점을 극복할 겁니다. 십익은 그만한 능력을 가진자들이니까요. 그정도 경지에 오른다면 더 이상 상성이 통하지 않는경지겠죠. 운룡이 조루를 극복한다면 다른 십익도 순간의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이런 누가 쎄니 하는 논쟁은 참 쓸데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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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09 18:46
    No. 18

    그리고 사패는 기가 가장 승할때 나온 인물이라나요? 그래서 그정도의 무인이 더 이상 나올 수 없다고 하죠. 십익등은 기가 쇠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혼란을 타고 일어난 인물들이고, 일종의 최후의 영웅들이죠. 아무튼 사패는 외전이나 잠깐동안의 등장으로 보면 서로간에 확실하게 승부를 보지 못한걸로 압니다. 소연신이 최강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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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10.09 18:47
    No. 19

    다들 명경에 공격에만 특화라고 하셧는데
    명경의 강점중 하나는 상단전으로 이한 무공이 아닌
    자체 이능력인 염력도 중요도 1.2순위의 스킬이 아니였던가요.
    상대가 아무리 빠르던 염력으로 순간순간 끊어버리는..
    나중에는 염력이 무림의 명숙에게도 통할정도로 발전하는데.
    단운룡의 속도도 순간 순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언제 쌀까 걱정하면서 순간에 폭팔적으로 싸우는 운룡보단..
    10만대군과 맞서도 이길거 같은 명경의 다크파워가
    전 오히려 더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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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09.10.09 18:55
    No. 20

    소연신이 사패의 다른 이들을 넘어서기위해 만든게 광극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완성한 후에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싸워봐야모하나?' 하고 있는데 단운룡이 등장해서 '써먹을데도 없는거 이놈이나 주자'하고 가르쳐 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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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10.09 19:23
    No. 21

    강호고수님// 사패는 총체적인 전투력이 비슷한 겁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신거였군요. 내공도 다르고 능력도 다릅니다. 다만 총체적인 전투력이 호각인거죠.

    사패는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소연신은 변화와 속도위주의 무공으로 완성된 무인입니다. 그 완성판이 만천화우죠. 철위강은 무공의 굳건함, 흔들리지 않는 강함이라고 표현되죠. 그 예로 강설영이 싸울때 강력한 적과 맞서 싸워도 투로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공선은 천하제일내공과 백무한의 전륜법광과 십보무적을 통해 추론하면 파괴력입니다. 진무혼은 진가의 절기가 투인이라고 하던데 아직 나온게 없어서 추측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다른 무공적 특징을 지녔음에도 호각이라는 것은 서로간에 장단점들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 장단점은 사패수준에서나 논할 수 있는 장단점이죠. 그 아래수준에서는 단점의 의미가 없죠. 사패수준에서 모자라는 단점이라고 해도 그 아래수준의 무인에게는 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소연신의 협제신기와 광극진기는 비슷한 효과를 지녔을 것 같습니다. 협제신기도 광극진기처럼 능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증폭능력은 더 낮고 후유증도 더 적은 더 안정적인 무공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소연신이 광극진기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사패와 압도적인 차이가 아니라 협제신기보다 조금 더 짧은 시간동안 조금 더 강력한 전투력을 부여하는 정도로 끝날 것 같습니다. 투로같은 경우는 철위강과 싸우기 위해 맞춰져 있으니 철위강과 싸우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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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10.09 20:10
    No. 22

    당시에는 그런 사패보다도 강한 독보하던 무인들도 있었다고 하니 사패 최강설은 이미 무너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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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9.10.09 20:18
    No. 23

    4패의 수준이 비슷하다는것은 소연신이 최고능력을 발휘햇을때
    나머지 4패도 같이 최고능력을 발휘했을때 비슷하다는걸
    뜻하는거겠죠 소연신이 광극진기니하는걸 쓰지도 않은상태에서
    나머지 4패와 비슷하다면 글쓴분의 의견이 맞겠지만 그렇지
    안다고 생각됩니다. 저마다의 특성을 가진 4패가 각자 최고의
    무공을 최대 능력치로 발휘했을때 비슷하다고 전 생각하기 때문에
    소연신이 광극진기를 쓴 상태라면 나머지 4패도 그에 준하는
    무공을 펼치겠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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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10.09 20:22
    No. 24

    위에 적으신 금원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단운룡이 앞서 나왔던 두 주인공들인 명경이나 청풍보다 더 강해보이는건 한백림 작가님의 글솜씨가 더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잠비룡포같은 경우 뭔가 임팩트를 줄만한 표현들이 전작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쓰여졌고 단운룡의 무공 역시 꽤나 인상적이죠.이런 영향때문에 단운룡의 무공이 다른 두 주인공들보다 더 나을것이란 이야기들이 천잠비룡포 초기부터 꾸준히 나왔었습니다만 캐릭터들간의 상성을 강조하시는 한백림 작가님의 말씀들을 봤을때 현상태에서의 단운룡의 객관적인 무공 수위는 생각보다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그리고 소연신의 무공 수위 역시 소연신 스스로 사패가 싸울 경우 결과는 알수 없다는 말을 본인 스스로 하기도 했었고 개인적으론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라는 평이 많은 철위강이 나오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물론 강설영이 나오긴 했지만 청룡상회 회주(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가 말했던대로 강설영은 '반쪽자리'고 이 말은 즉,강설영은 철위강의 무공을 온전히 잇지 못했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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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9.10.09 20:44
    No. 25

    저는 10권을 읽고 오히려 단운룡이 더 분발해야겠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현오괴를 죽일 때의 상황도 음속에 극광추를 썼음에도 현오괴는 그 속도에 반응해서 타이밍을 맞춰 팔을 올려 막았습니다. 물론 극광추의 파워에 팔이 부러지긴 했지만 이어지는 단운룡의 2차 공격까지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훗날 단운룡이 음속의 경지를 뛰어넘어 마신에 이르른다 할지라도 그 공격을 명경이나 청풍이 팔이나 다리 하나 부러지는 상태에서 막아낸다면 단운룡은 이어지는 조루(?)증세로 인해 승부에 패할 겁니다.

    무당마검에 비해서 천잠비룡포의 글솜씨가 다소 유려해지기는 했지만 주인공과 대적한 상대고수들의 실력에 있어서는 천잠비룡포는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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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09.10.09 21:24
    No. 26

    진가의 삼안마군도 소연신이 목숨을 걸고 상대해야 할 만한 강자였죠. 어쩌면 진무혼보다 셀지도 모른다고 했고. 살문과 진가의 전쟁에서 살문이 승기를 잡고 있다가 삼안마군이 등장해서 휴전 했다고 했죠. 살문에서는 소연신을 제외하고는 삼안마군을 상대할 자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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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09 21:39
    No. 27

    한백림님의 세계관에서 무공의 극은 사패가 최고점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동방삭에 대한 언론에는 도술? 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결국 무공수위는 사패와 비슷할뿐, 사패를 넘어서는 초인은 결코 없다는 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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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c****
    작성일
    09.10.09 21:46
    No. 28

    공부나 해라 ㅉㅉ 이런 거 일고 즐기면 될뿐 따져서 뭐하냐

    난 누가 더 센지 무공 레벨 따지는 인간이 젤 이해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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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파충강
    작성일
    09.10.09 22:05
    No. 29

    mch132/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이나 하지 관심 받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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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10.09 22:16
    No. 30

    나오지도 않은걸 자기 추측으로 작가님 답변처럼 써놓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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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9.10.09 22:32
    No. 31

    10권에서 보면 한백림이 이야기하는부분에서 비룡제는 1:1 맞짱으로 무적이라는 말이 나오죠 굳이 적수를 들자면 진천하고 악당두목(기억잘안남) 정도를 비교해볼수있다는말을하죠...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1대결에서는 무적이될수밖에없죠...짧은시간안에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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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컴백홈
    작성일
    09.10.09 22:40
    No. 32

    저는 '천잠비룡포'를 보면서 주인공의 무공에 불만이 많습니다
    특색있고 흥미있는 능력이지만 유효시간이 너무 짧다는게 문제입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이러한 능력을 대성해도 그 시간만 어떻게
    버티면 되는겁니다 36계 주위상책이 도주라고 그 시간동안만
    도주하면서 치고빠지기를 한다면 1익수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죠

    이러한 능력은 아무래도 작가님의 고민의 소산이겠죠
    여러명의 절대강자는 설정해야 하고 모두다 킹왕짱이라면
    문제겠죠 그래서 상성이란걸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천잠비룡포 10권까지 나오면서
    제대로된 강자가 있었나요?
    무공보다도 주인공의 기지에 기대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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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10.09 22:51
    No. 33

    다른3패도 감춰둔 수가 있겠지요.
    음속위에 광속이 있고 광속위에는 초광속이란게
    등장해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게 무협소설입니다.
    어차피 아무리 여기서 왈가왈부해도 작가가 서로 생사를 걸고
    대결시켜서 확인해주지 않는이상 확실한건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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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10.09 22:54
    No. 34

    단조루는 그걸 극복 할때까지 임팩트가 아무리 강해도 어쩔수 없죠.
    다만 아쉬운건 단운룡 어렸을적에 싸움에 재능이 광극진기로 인해 현재까지 묵혀있다는 거죠.
    그냥 싸우다 비등하면 신풍에서 뇌신 좀더 강하면 그냥 음속가버리니...
    소연신도 단운룡의 싸움의 재능은 타고 났다고 하는데 광극진기로는 전혀 그런 모습이 나오질 않으니...
    조루증의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하는건 그냥 버티는 거뿐이니... 솔직히 식상하죠. 초반에는 신무협의 진수를 보여주다가... 쩝...
    아무튼 오원의 대결은 작가님이 실수하신듯합니다.
    단운룡이 쓸어버리면 우습겠지만 ... 오원이라는 촌에서 음속이 막힌다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발란스의 실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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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10.10 01:25
    No. 35

    단우운님 말씀에 적극 공감이 가네요.
    오원에서 진행을 할려다 보니 벨런스를 파괴해 버렸죠.
    뇌신발동은은 무려 신마맹의 백면뢰 백뢰단 .견면뢰 견랑단 같은 8황의 전투 전위 부대를 몇초만에 50명을 산산조각을 내버리던 위력이었는데
    몇년후 훨씬더 강해진 뇌신이
    겨우 촌구석 쫄가구들 5인조합에 막혀버리는거 보는 순각 .피식 웃음이나더군요 겨우 그런애들 150명 상대로 조루걱정이나 하고 있고.졸지에 변방 촌구석 수백명 쫄다구들이 8황인 신마맹 가면을 받은 절정고수들과 동급이 되버린 격이죠.
    거기다가 더 강해졌을 음속을 무려 3번이나 피해낸 그넘은 사타왕이나 혼천대성급 보다 더 강한넘이 되버린..결국 변방 조직이 신마맹급이란 소리인지..
    전장을 너무 약한곳 강한곳 약한곳 왔다 갔다 하다보니
    애들 밸런스에 헛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맹획이니 머니 변방에선 2넘이 황제노릇을 하고 있지만
    결국 원나라 잔존 세력에 차이급에는 택도 없고 이시르 급 보다 아래등급 애들인데.
    그넘의 아래놈들의 부하들에게 조차 조루걱정을 한다면.
    단운용은 아직 한참 더 커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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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새홍
    작성일
    09.10.10 19:28
    No. 36

    여긴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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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영
    작성일
    09.10.11 10:41
    No. 37

    그냥 본문에 대해서만 말해보자면.....
    작가님 댓글에서 소연신과 철위강은 한차례 싸운적이 있으며 승부가 갈렸다...라고 하셨습니다. 승자는 비밀이라 하셨지만.....
    하지만 소연신의 철위강을 향한 적의.....천룡을 상대하기 위한 목적의 광극진기......결과를 어느정도 알수있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진무혼과 철위강의 승부는 1대1로 동률이었고요...
    화산질풍검에서 언급된바 무적진가의 가주에게 유일한 1패를 안긴게 철위강이었다고 하고 천잠에서 소연신은 진가와 의협살문이 가장 치열하게 싸웠다고 하죠.
    소연신과 진무혼이 역시 싸운적이 있다고 하셧고 결과 역시 비밀이었지만 진무혼이 패하지 않았다는건 확실하죠.
    사패간의 강약을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보지만 소연신이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지는 않는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천잠서 강설영의 무공을 묘사할때 뇌전을 둘러치지않아도....세상이 느려지는 속도가 없어도 그냥 강하다..그게 철위강으로부터 사사한 무공이다..라고 평합니다.
    소연신이 광극진기를 사용할수 있다고는 하나 전성기떄의 무공을 버려가면서 쓸일도 없을뿐더러 단점도 있고 익숙하지도 않은 광극진기를 쓸일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글쓴분은 운룡이 무공 단계도 햇갈려하시고 사패 이름도 햇갈리시는거 보면 제대로 읽어보신분은 아니신듯....
    이미 나오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때려맞추기보다는 그냥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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