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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야,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목적중시형이라, 레오나르를 처단하기 위해서 주인공을 어떻게 이용 해 먹을 것 같았지만,... 완전히 적이 었다는 것은 놀랐죠. 역시 한쪽 말만 듣고는 살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딸 머리가 나왔을때는 충격,,,,, 좀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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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머리 진짜 충격 ㅡ.ㅡ 그렇게 속이다니...아마도 뭐 걔가 그 나쁜넘 우두머리가 됐어도 걔는 개인거 같던데요 뭐. 그 전에 용사가 자신을 스스로 가뒀듯이 걔도 걔 나름대로 살아가겠죠. 세계 멸망은 아닐꺼 같음
이건 봐야겠네요. 윤현승님 작품이 별로 안맞지만 이런 전개는 환영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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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음과 불의 노래 네타...라크리모사 네타만 있는 줄 알았는데...하하하...시험기간 끝나면 마저 읽으려고 했는데...하...OTL
네드 스타크 죽는건 스포해서 죄송하지만,, 그거 책표지 살펴보시면 소개에 네드스타크 죽는다고 나와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권으로된 제책에는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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