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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9.10.06 20:45
    No. 1

    여왕이 그렇게 되기위한 배경설명정도라는게 필요하지만.
    작가님의 전작들을 보건데 그런 설명이 있을수가 없을듯.
    아무리봐도 8권쓰신후 다시 처음부터 케릭이랑 배경스토리 잡은 다음
    9권 쓰고 다시 또 처음부터 케릭이랑 배경스토리 잡은 다음 10권
    쓰신것처럼 보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10.06 20:58
    No. 2

    아리시아가 그런말은 해도 조금 등장하는 대사에서 어느정도 안목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던데요. 전 솔직히 10권을 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좋고 등장해야할 흑마가 드디어 나오니 이제 디몬의 아이들이 결속되어 가고있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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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수서지
    작성일
    09.10.06 21:12
    No. 3

    안목이라.. 전솔직히 여왕의 등장신자체가 거의없고..
    대사라.. 대사는 거의 "부탁드려요.. 믿고있어요..레온님밖에없어요"
    이정도 ?... 거의 캐릭터가 180도로 변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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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0.06 22:25
    No. 4

    밀양박가님 말이 맞는듯--

    어느권을 기준으로 성격같은게 확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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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10.06 23:31
    No. 5

    으음... 사실 주인공도 하프 블러드에서 무공을 익힌 후 똑똑했던 거에 비하면 완전 바보가 되었죠.

    뒤로 갈수록 억지상황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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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제이카
    작성일
    09.10.07 08:50
    No. 6

    저는 여왕도 여왕이지만 용병왕 카심의 행동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카심이 무슨 정인군자도 아니고 트루베니아로 죽을 고생을 해서 건너가놓고 자신의 정체를 백프로 아는 크로센제국의 병사를 살려주다니요;;카심은 무협으로치면 노강호중에 노강호라고 나오는데 이 무슨 강호초출중의 강호초출같은 실수랍니까?ㅡㅡ
    아무리 이후 스토리진행을 위한 전개라지만 너무 비약이 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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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09.10.07 10:46
    No. 7

    어라? 근데 크로센제국 병사 살려주는 장면도 있던가요? 영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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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0.07 13:32
    No. 8

    어짜피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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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10.07 20:14
    No. 9

    이해 못할 흐름까지는 아니지요. 여왕이 레온만 찾게된 일 같은 경우 사실 현실에서도 저런 케이스가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평소 똑똑하고 줏대있는 사람이 사랑에 빠져서 완전히 변하는 경우가 역사적인 위인부터 주변 일반인까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ㅋ

    카심의 경우도 이해못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설 설정상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초인쯤 되는 강자는 사고 자체가 다르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고 또 사람 어떤 일을 할 때 똑같은 문제를 처리해도 그날 감정이나 여러 요인들로 인해 전혀 다른 해결책을 내놓기도 하는 법이기 때문에 카심도 그냥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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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09.10.07 21:12
    No. 10

    해군을 카심이 살려주는 부분은 카심이 레온에게 얘기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생략이 많이 됐을겁니다.
    대륙간 왕복이 철저히 제약된 정황상 명목상 크로센 제국의 항구기지라고 해도 속국 비슷한 개념일겁니다.
    한마디로 이름만 크로센이고.. 고위급인사나 기사정도만 크로센 제국인이겠죠.
    그래서 기사만 쓱삭 하고 나머지는 살려둔거일수도 있겠고요.
    몇달넘게 바다를 건너다 처음 본 트루베니아대륙 사람이라 반가워서(?) 살려준거일수도 있겠고..
    그리고 오히려 자신이 이미 트루베니아 대륙에 건너왔다고 알리면 아르카디아 용병길드쪽의 압박이 풀어지는 효과를 노린거일수도 있겠죠..
    친절하게 작가님이 배경 설명을 해준다면 분량도 늘어나고 좋겠지만 김정률 작가님의 장점은 스피디한 전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피드도 어느선까지는 괜찮지만 생략의 묘미를 너무 살린다면 막장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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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10.07 21:40
    No. 11

    배가 산으로 가는듯..점점 필력이 떨어지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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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9.10.08 13:03
    No. 12

    이런말을 작가님에게 하면 맘 상하시겠지만..
    김정률님 소설은 소드엠페러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가볍고 저렴한
    입맛을 원하는 분을 위한 양판소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소엠을 소장까지 했던 저로서 발전이 없으시니 저절로 안찾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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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0.09 15:54
    No. 13

    다크메이지는 소엠보다 훨씬 발전했었는데 (데이몬이란 개성있는 캐릭터로) 그 이후엔 실망 뿐이네요. 요즘은 진짜 슬럼프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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