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긴 했습니다만... 1권 대회 부분에서
중간 부분만 가야지 해놓고 ... 무슨 십대 무공인가 그거 익힌 놈 보고
투쟁심이 불타 올라 싸우는 부분에서 그냥 살포기 책을 덮었습니다..
싸우기 전까지 조용히 살자 자신을 감추자는 어디로 날아간건지??
갑자기 투쟁심이 활활 불타오르는 주인공 보고 뭐지? 이거 했습니다.
뭔가가 빠진 것처럼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권을 볼 때는 어느 정도 술술 넘어갔습니다만...
그 와중에도 스토리상, 또는 표현상 뭔가가 빠진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 많이 받았었는데 2권에 와서는
뭔가 더 재밌는 구석이 있어야 하는데.....
암튼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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