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령이 있잖아요. 거북이, 용, 봉황, 기린???? 암튼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로군요.;;;;;; 어지등선 한 번 찾아서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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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등선 의외로 묻혀버린 진주 일수도 있습니다. 소설의 재미에 비해 외면받는게 좀 안타깝네요.
거북이... ...어디서 보기엔 용의 권속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것.. 영물 영수들.. 언제 한번 정리 해야 할것 같네요
ㅇㅇ 이거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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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영물 영수 선계에 대한 내용이 요즘 많이 눈에 띄는 데 그중 기대중인 작품이죠.
1권 읽는데 중간에 나오는 마사지란 단어에 확 깨더군요. 추궁과혈은 모르더라도 안마 정도로는 해야 하는데...
마시지 뿐인가요? '비단'이라는 표현 대신.. '실크'라는 표현도 쓰더군요
작가가 용어에 신중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퓨전이라고 칭해지는 위트 글에서 그런 소소한 것 때문에 못 읽으시겠다면 안 읽으면 될 듯 합니다. 더불어 시대극 콩트도 보지 마시고, 사극도 역사책과 다르면 보지마시길 권해드립니다. 격조가 맞지 않아 괜한 티비 부시지 않을까 걱정되는 군요.
요즘은 무협에서 신선이 나오고 호선이 나오면 장르가 퓨전이 되는가 보군요...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는 생각에 한마디 했다고 幻首님이 저더러 책을 읽으라 말라 하는 건 좀 주제넘은 참견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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