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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와 같으신 생각이시네요..도입부분인 1권을 재미잇게 읽고
전개부분인 2권을 흥미진진 3권에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꼇습니다.

2부를 생각하고 계신다는 작가님의 글을 읽긴 햇지만
딸의 복수가 1부에서 완전한 결말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2부에서

쓰시는걸 예상햇엇습니다만.. 이건 1부 5권짜리를 중간에서 4권쯔음에서
급히 짤랏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머 근래에 볼만한

수작이 나왓다는건 인정하지만.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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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부분이 조금 싱거운듯한 느낌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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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애초에 5~6권으로 구상했었는데 출판사의 요청으로 3권으로 완결권을 한꺼번에 내는것으로 수정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많은 페이지와 여백이 많이 없는 편집으로 요새 나오는 무협소설 5권 분량은 충분히 되지만 약간의 압축은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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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연재할때 살짝 떡밥을 띄워 놓았던 이면수도 출간할 예정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재미있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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