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에서 뇌검이 남황을 만나는 장면에서...뇌검은 남황을 본 순간 큰 충격을 받고 이빨을 힘껏 깨물고 나서야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말이 나오죠. 그에 반해 남황은 여유가 넘치고요.
그래서 뇌검을 남황은 물론 권패보다 낮게 보았습니다.물론 나중에는 깨닳음을 얻던 더 쎄지겠지만요..
상한수는 마옥성의 빈객이죠. 7권말미에 관수림과 마옥성이 짜고 환사영을 제거하기 위해 함정을파서 환사영과 대결을 펼치게 하는는...천하6주에 버금간다는 북무림의 패자라고 나왔던걸로 기억. 환사영에게 죽는순간 자신의 제자는 이미 오래전에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무서운 고수니 환사영보고 두발 뻗고 자기 힘들어질거라고 하고 죽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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