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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3

  • 작성자
    Lv.36 미갈
    작성일
    09.09.25 09:09
    No. 1

    작가분이 주인공만 사람처럼 설정하고 나머지캐릭터는 npc처럼 여겨서 그러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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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9.25 09:59
    No. 2

    우각님 소설은 패턴이 너무 뻔함-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9.25 10:02
    No. 3

    그나마 십전제는 볼만 했지요.
    작가분 스스로도 뭔가 돌파구를 마련하려 용쓴 느낌.
    전 이상하게 초우님과 우각님... 두 분 스타일이
    거의 똑같아 보입니다. 아마 양산형이라는 한계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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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9.25 10:50
    No. 4

    구무협의 정형성을 자기식으로 소화를 했는데 발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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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9.25 11:05
    No. 5

    분명 소설 하나 하나를 놓고 보면 재미있는데요. 소설을 나열해서 비교해보면 너무나 비슷해서 안타까울 때가 많죠.

    여러 작가님들에게서 이런 점을 볼 수 있는데요. 아마도 사람에게 습관이 있듯이 작가님들의 머릿속에서 상상의 구조물들이 특정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인 듯합니다.

    진정 여러 방식으로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은 현실에서도 생각이 굉장히 자유로운 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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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9.25 13:16
    No. 6

    몰살의 우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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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9.25 14:00
    No. 7

    십전제를 보는 내내 드는 의문점이"왜 작가는 같은 단어를 계속 중복해서 쓰는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한페이지에 "구주천가"라는 단어가 12번 나오는 곳도 있었고 6-8번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마령신주"라는 단어도 한페이지에 8번 나오고 "~~의 대지" 라는 단어가 전편에 걸쳐서 여러번 등장하였습니다.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저렇게 마구잡이 중복을 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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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9.25 14:07
    No. 8

    초기작이 명왕전기였던가요?
    명왕전기란 작품을 나름 괜찮게 봐서리..초반엔 시원한 액션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지만 후반부 들어갈수록 많이 유치해지긴 했지만.....
    후속작도 기대하면서 여러번 시도했는데 명왕전기 이후로는 보는데 성공한 작품이 없네요.
    보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유치하다라고나 할가요.
    적을 시원하게 때려죽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유치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9.25 15:43
    No. 9

    같은 단어 사용의 반복은 그 단어들의 소설의 구조를 엮는 장치이기도 하거니와, 무협 같은 경우는 뽀대를 지탱하는 그물이기 때문입니다=_=;;; 인과관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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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25 15:52
    No. 10

    ... 저는 우각님 글 중 환영무인 밖에 읽지 않았는데,
    같은 단어 중복 사용의 좋은 예로 환영무인 1권에서 유문척과 한청의 대결 장면이 있습니다. 유문척이 어찌나 '애송이'를 싫어하는지, 말끝마다 애송이, 애송이, 애송이... 몇 페이지에 걸쳐 애송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나온 건지;;
    (결국 한청에게 패배했는데도, '상처의 고통보다 애송이라고 치부했던 한청에게 당했다는 사실이 분했다'는 설명이 나오죠;)

    그리고, 심심하면 나오는 '운-천-!' 이것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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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09.09.25 15:55
    No. 11

    솔직히 환영무인 약간 유치한 감이 있긴 있죠잉?
    그래도 몰살의 우각이란 별칭은 허명이 아니었다는게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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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주종잠
    작성일
    09.09.25 17:42
    No. 12

    허담 같은 이는 초기작은 도저히 봐줄수 없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내 선호 작가 최상위.... 갈수록 발전한다는 .. 그러한 작가의 변신이 기꺼운 경우다. 몇몇 이들은 초기만 반짝 느낌을 주곤 늘 그대로인듯해서 아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러마왕
    작성일
    09.09.25 19:33
    No. 13

    좀 많이 질리는 기색이 많이 느껴지는 우각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특유의 마초스러움은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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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9.09.26 02:14
    No. 14

    여자가 소수인 걸 제외하고 약간 구무협 스타일 비슷하게 쓰시는 듯,,,별로 뒤가 궁금하지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9.09.26 15:29
    No. 15

    많은 분들이 하도 십전제 십전제 하시길래 새로나온 환영무인을 봤는데......
    결과는 기대치에 못미치더군요 취향적인 문제겠지만
    적어도 전 3권이상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너무 뻔하게 진행된다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또 남주와 여주를 억지로 이어주려하는것같다는
    작위적인 느낌도 너무 강했구요
    환영무인 읽고 나서 십전제 꼭 읽어봐야지하는 마음까지 사라지게 독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9.09.26 20:29
    No. 16

    환영무인은 저도 취향상 그닥... 이었지만 십전제는 추천합니다.
    십전제는 소재가 은근 제 취향이었던지라 꽤 재밌게 봤네요. 엔딩도 좋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원참나
    작성일
    09.09.26 22:44
    No. 17

    이분도 필력에 완전히 한계가 드러난 분이죠.

    명왕전기만 해도 상당히 좋았는데,,,
    글도 괜찮았고, 구성이나 전개,
    전투신도 괜찮았는데
    그 담부터는 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복사판에 불과함.

    진짜 등장인물 이름과 세력만 바뀌고
    나머지 갈등구조가 먼치킨 주인공이나 다 너무 뻔하고 재미가 없어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게 이분의 한계가 되버린 듯 하네요.
    더이상의 발전은 전혀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09.09.27 00:15
    No. 18

    십전제는 7권까지 올 스트레이트로 찍고나서 주인공이 계속 죽이기만 하고 여주 없어서 끊엇다는 ㅡㅡ;;
    하지만 환영무인은 읽기전에는 재미없을거 같은데 읽고나면 재밌는 이상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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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09.09.27 08:05
    No. 19

    전 여주없는게 좋음.
    괜히 흐름을 끊게 만듬.물론 잘쓰시는 분들이야 그렇지는 않지만 흠.
    우각님 로맨스는 왠지 다가가면 내상입을 각오를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찌찌봉
    작성일
    09.09.27 23:07
    No. 20

    전 그런 정형성을 처음 초우님한테서 느꼈는데요...
    우각님도 그런면이 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9.09.28 12:43
    No. 21

    환영무인, 은근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을 펼칠 때의 느낌은 윗분처럼 뭐, 뻔하고 그닥 읽기 싫은데
    볼 게 없으니 보긴 봐야지 하면서 보다보면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엔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밌었네 라고...

    십전제도 재밌게 읽었고,
    환영무인의 경우에는 초반보다는 중반 이후로 오면서
    좀 더 살아난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무난하게 볼만한 범작 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태호
    작성일
    09.09.29 17:50
    No. 22

    오~ 이것이 바로 취향의 차이인가 ~ 여주인공 여럿 나와 남자한테 칭얼대고 엉겨 붙고 남자주인공은 줏대 없이 흔들리고 요즘 그런 유의 무협지가 많던데 볼 때마다 짜증이 나서 앵간하믄 안 읽었는데 늦게나마 우각님 책을 접하고는 "이 작가 완전 대박이구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는데 대부분의 댓글은 비판 일색이군요. 확실히 취향 차이인 듯 난 무협지에서 로맨스를 찾는게 정말 이해안가고 어의가 없었는데... 하지만 확실히 명왕전기 + 전왕전기 + 일대검호는 비슷한 느낌이 많이 강하고 그러다 나온 십전제는 또 완전히 달라서 엄청 재밌게 읽었다가 환영무인은 다시또 전왕전기나 명왕전기 읽는 느낌이 강한거 같네요 ㅋㅋ우쨋든 이런류의 마초스러운 책을 쓰는 작가도 한명쯤은 꼭있어야 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빵의무사
    작성일
    09.11.13 10:13
    No. 23

    솔직히 대부분의 장르 소설이 대리만족에 의한 재미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우각님의 소설이 질린다라든지 정형적이다는 것을 웃기는 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어느 무협소설을 봐도 다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게임소설 퓨전이든 머든 다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머.. 우각님 소설은 주인공을 제외한 놈들이 좀 NPC 같다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솔직히 "주인공이 천재적인 전략을 짜냈다" 고 해서 천재적이고
    예상이 안되는 천재적인 전략을 보여준 장르 소설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그렇게 큰 헛점도 아니라고 봅니다.

    사마달, 천지행, 천중행, 야설록 등등 고무협에 익숙하다면
    책들의 전개가 비슷하다는 건 별로 흠이 되지 않죠.
    재미만 있다면.
    구무협때는 시작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심지어는 무공의 이름까지)
    전개가 비슷했었으니.. ㅎㅎ
    솔직히 신무협도 별다를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인공이 고생을 많이 하느냐 않하느냐의 차이 밖에는 별로.. 우각무협과 다른 무협의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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