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장르 소설의 아쉬움은 용두사미?? 그런데 이작품은 절대 않그럴꺼 같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지금까지 잼있게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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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를 초월한 용두사미는 바로 '연중'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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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단점은... 중국 전통무협 고유의 특색입니다. 한국에 전래되서도 그건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투적인 문어체를 많이 쓰는 게 정통무협 특색이에요. 몰라서 자꾸 쓰는 게 아니라 작가분께서 무협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그러신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요즘 신무협 소설 특유의 구어체에 익숙하다면 당연히 눈에 거슬리겠죠. 군림천하는 한국식 정통무협을 표방하고 나왔으니까요.
코끼리님 말씀대로 문체 자체가 원래 좀 고풍스럽게 쓰는것도 있음 근데 읽다보면 그런거 신경 안쓰이던데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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