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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드라마로도 있는 그 백야행인것 같네요...
일본 드라마 중에서도 한국 정서로 받아들이기 힘든 베스트 드라마였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줬었는데.... 어휴;;;; 저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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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런 게 좀 있긴 있죠...ㅎㅎ
드라마는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한석규/손예진 주연으로 영화로도 나올 듯 한데, 영화버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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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추리라기보다는 사랑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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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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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마로 봤는데 ^^ 제가 본 드라마중 5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에서 방영할수 없을정도의 내용
이지만.. 지금의 한국(막장드라마) 정도되면 충분히 반영 할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따라갔으니 ㅎㅎ 다른분들도 한번 봐보세요
쇼킹합니다. 내용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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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렇네요.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가 일본의 쇼킹함을 누르지 못할 것도 없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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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저는 히가시노 분이 여성분인줄알았습니다. 오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남자분 사진이 턱! 이제껏 그분책 용의자X의 헌신, 회랑정살인사건, 비밀, 편지, 브루투스의 심장 그리고 백야행 이부격(작가도 아니라고는 하지만)인 환야를 보았습니다. 나오는 주인공이 대개 여성분인데다가 팜므파탈분위기를 잔뜩 풍기고 있어서 착각을 했네요. 백야행은 보지못했습니다. 환야를 보다가 조금 지쳐서요. 같은 분위기라고들 평들을 하길래 왠지 손도 못댔습니다. (사실 책표지가 구리구리해서 인지도 ㅎㅎ.) 아마 백야행을 먼저보고 환야를 보게되었으면 어쨌을까 생각도 합니다. 암튼 보신분들(책으로) 재밌던가요? 주제가 사랑이라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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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아무리 막장이 대세라도
요건 한국에서 그대로 방영될수는 없는 소재..
진짜 리얼 패륜을.....그것도 어린아이들이..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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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되지만 몇년뒤에는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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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대부분 추리가 너무 약하죠.
오로지 감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고, 백야행은 솔직히 동기도 너무 약해서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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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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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많이 보고 좋아하지만 백야행만큼은 도저히!!
못읽겠습니다 크흑..
참고로 전 가가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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