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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2 자위 소설...기억나는 장면은 pvp에는 자비가 없다능 하면서 말도 안나눠본 처음 본 남캐 세명을 그냥 학살한 주인공이 자기 돈을 훔쳐간 여캐 두명하고는 시시덕 거리며 존대말쓰면서 재밌게 놀아주는데서 느낀 묘한 사실성.
나라고 게임만 하면서 살지는 않는다능! 이라고 1인칭 시점에서 자기 생각을 독백하는 주인공, 근데 게임 외에 한다는게 게임 내의(...)의 이벤트 맥주를 마시며 게임 속에서 잠시 쉬는 것(....너에게 게임은 대체 무엇이냐)
전투장면은 합성스킬을 남발하면서 내가 짱 ㅋㅋ 이러는 묘사로 넘쳐나는데 안보고 휙휙 넘겨도 되는 재미가 있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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