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초일, 송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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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 1부로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2부 내서...
기억이 안나네1부는...저도 2부는 정말 기다리던 거라 반갑네요 원가 1부는 본편 들어가기전의 워밍업단계같았었는데...
2부... 음... 기대한것에비해 후...
................내용을 다 잊은 지 오래되어서 말입니다.
방금 다 보구 왔네요 으 역시 기다린 보람이
분명 1부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표지는 기억이 나는데 ㅋㅋ
솔직히... 백준님 문체가 완벽히 망가지기 시작한 작품이 진가도 부터입니다. 송백 2부가 철저히 망하긴 했지만 웃긴 게 진가도는 문체에 문제가 생긴 대신 재미는 초일급으로 돌아갔고요. 뒤틀린 파워밸런스가 어떻게 조절될지도 흥미롭네요.
제가 백준님 글을 좋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히로인과 곳곳에서 슬픈 감정을 잘 폭발시킴. 감수성 예민한 분들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가 없는것 같아요 .
2부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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