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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람의 마도사만 생각나고 다른 작품은 처음 들어보네요..
신작도 기존 장르 출판사에서 내진 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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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기존 장르 출판사에서 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괴수와 위령 둘다 최고의 작품이에요. 물론 최고의 작품이 최고로 흥행한다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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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써놓으셨는데 못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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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클럽은 대여점에 없는 출판사입니다.
위령과 괴수는 기존 출판사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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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민족의 어떤점이 우수한건지 모르겠다는 =ㅅ=;;
그런 개념을 상당히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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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새 아주 재밌는 책이죠 ^^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라고 하면 표현이 되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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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바람의 마도사를 재미나게 읽어서
기대가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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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우월함 같은 가식 이야기만 없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믿고 읽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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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마도사 이후 다른 작품 하나만 읽어보시면 퀄리티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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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어쩌고하고는 전혀 상관 없이, 그저 고대 설화속에 등장하는 우리 고유의 것들이 적절히 첨가된 환타지입니다. 꽤 훌륭한 소설입니다만, 약간 지루해 하실분들도 적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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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과는 직접적으로는 상관없습니다.
물론 시대 배경이 사실삼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신라, 백제, 고구려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나오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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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해를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니었는데 다만 저는 한국과 한국인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나 무협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말입니다. 피리새는 국수주의와 전혀 관계없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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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흑기사, 위령 등의 작품은 랜덤하우스 코리아 북박스에서 출간이 되었으며, 피리새는 로크미디어의 서점형 출간라인업인 노블레스클럽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_^::
ps, 아마도 이 중에서 빠진 것이나 틀린 부분은... 아랫분이 첨가해 주실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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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성 때문에 한국적인거 찾으시는것 같은데요. 요즘 할매들이 애들에게 머 해주는 전승 애기가 있어야지 한국적인게 보편성을 띠지 안을까요?
전설의 고향도 막내린지 오래 인대. 어렸을떄 할매랑 이불 뒤집어쓰고 보던 전설의 고향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요즘 한국적인거는 현대물 믹스가
가장 보편적이면서 한국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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