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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전 솔직히 십전제보다 환영무인이 더 좋던데요..
너무 악마적인 강함만 부각된 십전제보다 환영무인에서의 주인공이 더 인간적이고 강하면서 그리고 스토리가 짜임새가 더 있던데..
솔직히 주인공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고 파괴적인게 통쾌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무공이나 배경설명은 솔직히 너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무작정 강함에 의 해 주인공이 다 때려부수고.. 아니라는 분들도 있겠죠..
주인공의 두뇌나 계산에 대한것 그것까지도 다른 사람과 다른 강함이니까요..모르는게 없고 주인공의 난처해지는 것도 없고 단지 강함에 의한 다크포스보다는 환영무인이 지루하다고 하지만 그것 까지도 다지는 작업이라고 생각되면 주인공 환사영이 결국 나란을 멸한 원흉을 발견하게 되고 그의 20년 분노와 마지막 천마와의 싸움에서 폭발하게 될 그 포스와 무력이 정말 기대가 되지 않을수 없어요..
ㅋ 정말 취향이군요. 강해진 상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성정이 강한것은 좋아하지만 첨부터 무공이 센 주인공은 별로 내키지 않네요.
이런 저의 개인성향으로 인해 우각님의 작품이 점점 멀어집니다. ㅋ 남자소설이 좋고 피가티고 뼈가 부서지는 실감나는 전투신이 좋습니다. 결론은 "명왕전기"와 같이 성장하는 주인공. 현학적인 전투신이 아닌 구체적인 전투신을 원합니다.
십전제=>무공이나 강함의 배경설명이 와닿지 않음 전투신도 그렇고 넘 현학적임
명왕전기=>강해지는 이유나 성장하는 무공, 전투신 모두 머릿속에 그려짐. 작가분이 참 실감나게 전투씬을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십전제]부터 많은 실망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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