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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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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작품입니다. 아직 6권까지 못봐서... 4권까지는 참 좋았는 데... 나무랄 데 없는 진행이죠.
저에게 있어 소장할만한 가치를 느낀 첫번째 무협소설입니다. 한권씩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오고 눈물도 찔끔거리며 보게 되더군요. 끝까지 이 아름다운 글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토토야님 // ^^ 코끼리손님 // 6권이 정말 좋더군요. 래나님// 이름만으로도 이제 소장할 수준에 '촌부' 작가도 부족함이 없네요.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6권 참 좋더군요. 좋은글 잘 읽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권 읽으면서 든 생각입니다만, 천사지인을 쓰신 조진행님과 악공전기의 문우영작가님 그리고 촌부님 의 화공도담까지... 꼭 세분이 동일작가처럼 느껴지더군요..; 어쩜 그리 주인공의 태생적인 부분이랄가 무공과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과..또 명호를 떨치는 일련의 과정까지 판박이인지.... 작품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워낙에 문체며 세계관이 비슷한지라 가끔 이분들 필명만 틀리시고 동일인물이 아닐가라는 생각마저 해봅니다.
죄송하지만 조진행 작가님께서는 결과물만 보자면 가장 떨어지시는 듯. 차라리 악공전기나 화공도담이 한 발 더 나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조진행님께서 그동안 너무 방황이 길었죠. 무협소설의 한계는 검을 들면 피를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도방무협이라는 말 자체는 잘못됐다고 할 수도 있지요. 검을 들고 피를 안보려면 주인공을 먼닭으로 만들어야 하는 데 그러고도 재밌기는 힘든 법입니다.
대마님 // 세사람이 비슷하다라......필체가 너무 달라서 좀 갸우뚱합니다. 스토리 전개가지고만 논하기엔 어렵군요. 코끼리손님// 조진행작가라.......호불호가 있겠지요.
조진행 작가는 초창기는 어땠는지 몰라도 현재에 와서는 좀 그렇죠... 신기하게 갈수록 실력이 줄어드는 신비로운 필력을 지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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