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죠.
낙농업보다 목축업이 더 돈되니까 땅가진 지주(귀족)들이 모두다 농장을 목축을 하기 위해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다 내 쫒고 울타리 치고 양같은 짐승을 기르면서 목축업을 하게 되죠.
그리고 그 결과는 농민들의 똥구멍 찢어지는 가난..................
뭐 워낙 체제 자체가 기득권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양분화 되어서 잘 짜여져 있어 소요사태도 있었지만 모두 강력한 무력으로 진압........
대략 산업혁명시대 비슷한 시기 같은데...........
그 시대의 영국 농민들같은 하층계급은 일제강점기 말기상황보다 더 비참하게 살았든 것 같더군요.
좋은 감상문이네요. 저도 1권부터 6권까지 애독하고 있는 작품이라 6권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7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상문에 흔히 범하는 단어오류가 좀 있네요.
케릭터보다 '낳'은 면이 많다. ->> 케릭터보다 '나'은 면이 많다.
관점을 보다 더 '예기'하고 있는 것이다. ->> 관점을 보다 더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량'의 화폐지출이 필요하다. ->>많은 '양'의 화폐지출이 필요하다.
(양,량은 단어에 첫머리에 쓰실 때는 '양'으로 '수량'같이 문자의 뒤에 에 오는 경우 '량'으로 쓰시는 게 맞습니다.)
노동력이 '적개'들기 때문에 -> 노동력이 '적게'들기 때문에
저도 글을 쓰면서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데요. 좋은 감상문이 오타나
단어오류로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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