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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 굿ㅋ 상업소설을 정말 벨런스 있게 잘쓰는 작가지요.

정말 독자를 농락할 줄 아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난 낚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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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작품은 전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4권까지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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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타 스나코.. 한 작품을 너무 우려먹으신다는.. 하지만 난 사고 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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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는 이 작가의 책을 들고 있었다 .. 랄까요
사골은 우려야 제맛! 이라는걸 표현해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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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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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듯한 다이애나가 상당히 인상적이였죠..
그런데 좀 마음에 안드는게 전 켈리 부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까만쥐가 나오면서 부터 캘리들로는 해결 못하는 비일상적 사건이 늘은게 좀 그렇더군요..

나름 먼치킨도 좋아해서 델피니아에서 까만쥐가 나오고 금쥐가 각성할때만 해도 재미는 있었지만 역시 인간급?으로 싸우던 금쥐가 더 좋더군요..

유령성만 해도 그럭저럭 허용 범위였는데 까만쥐와 친해지면서 까만 고지라와 빨강 고지라의 힘이 좀 묻히는듯...힘의 자리수가 다르다보니...

드래곤볼에서 초사이어인3 오공과 크리링 정도랄까...인간 중에는 최강인데...신급 중에서도 최상급가 비교하면...

그리고 크레이지 블레이드 씨리즈는 소소한 일상?만 나오는게 좀 아쉽네요 스칼렛 위저드나 델피니아 같이 화려하게 붙었으면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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