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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8.13 00:15
    No. 1

    오늘 빌려 왔습니다. 재밌게 봐야겠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9.08.13 00:25
    No. 2

    너무 현실적으로 까여서 현 장르계의 시점에서 볼 때 대중적으로는 어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그 부분이 안타깝죠.

    차라리 주인공이 힘은 없어도 1권 정도에서 그만큼 까였으면 2권째부터는 심성에 변화가 와서 독하게 마음먹는다던가, 또한 그에 따라 대처하는 부분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자신도 이러한 상황에서(까이는 부분에서 너무 적나라하게 깨갱대는 것) 찌질대는 것이 혐오스럽고 싫다. 그러나 나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이러한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라는 식으로 "계속" 흘러서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 수밖에 없더군요.

    저는 아직 2권까지밖에 못 봤지만 3권에서도 저런 흐름이라고 본다면 재미있게는 보겠지만 4권 째에서는 망설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8.13 11:06
    No. 3

    저도 1권은 보고 정말 재밌었는데 2권에서 뭔가 성장한듯 폼잡은 이후에도 한번씩 찌질대는 모습 계속 보여주는게 영 거슬리더군요. 왠지 억지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려한다는 거부감이. 특히 2권 후반에 칼로 위협당했다고 오줌 지리는 장면은 정말.....3권 초반도 좀 그랬지만 그래도 중반이후부터는 다시 재밌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예 일관되게 찌질하면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주인공도 성장했다고 느껴진 이후에도 한번씩 터져주는 찌질함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내 작품은 판타지와 달리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작가님의 강박관념처럼도 느껴지게될듯 하네요. 성장하려면 확실하게 성장을 하던가 계속 찌질함을 안고 가려면 폼은 잡지 말던가 선택을 하셔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8.13 11:22
    No. 4

    3권 후반에 읽어보면 나오긴하는데 다비드가 이제 찌질한다비드는 없다고 나오긴합니다 아마 없지않을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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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행복초대장
    작성일
    09.08.13 18:24
    No. 5

    주인공의 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4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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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9.08.26 21:01
    No. 6

    3권 초반 상황에서 ...
    무력이있는것도아니고 금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당당해지겠어요 ...
    제가 군대서 어두컴컴한 창고에서 야간 집합 당해서
    고참들이 몽키랑 연장들고 있을때도 속으로 미친놈들하며 비웃으며
    안떨었는데요...
    정말 살기넘치는 사람앞에 있어보세요 ;;
    그냥 저절로 몸이 떨립니다. 글에서 보통 사시나무 떨듯 ....
    떤다고하는데 말그대로 입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몸전체가 떨려요
    체험해보고싶은사람은 항상 문열어놓고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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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9.01 12:57
    No. 7

    엘프역으로 외계나무인
    엘프하면 디드리트인데....
    어떤 만화영화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공주가 오크였다만큼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맨날 디드리트 엘프에 질리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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