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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9.08.02 11:51
    No. 1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끝까지 재미있게 읽으셨고 저는 5권까지 매우 재미있게 읽다가 그 후는 볼만했다? 정도로 기억하는데.. '재미'없다는 아니었던걸로 개인적으로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9.08.02 12:38
    No. 2

    그러게요....재미있었는데....ㅡ.ㅡ 흐음....ㅡ.ㅡ

    치열함을 짜임새있게 잘 구성한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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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02 13:33
    No. 3

    글쎄요...
    별똥별님은 제이의 인생이 '재미' 없다..라는걸 역설적으로 말씀 하신거 아닌가 합니다. 뭐 제 짐작이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09.08.02 13:38
    No. 4

    저도 재미없었다는...
    제가 기갑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좀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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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8.02 14:27
    No. 5

    음..전 오밀조밀하게 잘쓴 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짜임새 있는 기갑물을 읽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재미는 재미없었다면 안읽었겠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진지한 분위기 싫어하시면 재미가 없으실 수도 있을거 같지만 그렇게 재미없지는 않으실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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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9.08.02 14:48
    No. 6

    취향에 따라 찬/반이 갈리는 소설인거 같음..
    전 그중 반쪽에 속하는 지라 . 재미를 못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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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은수저군
    작성일
    09.08.02 15:00
    No. 7

    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작가의 의도와 달리 책이 조기완결난데 대해서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즉, 재미없다고 단정짓는 이 감상문의 제목과 내용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작중 인물들의 심각한 태도나 어두운 분위기 같은게 마음에 안드시는 분은 재미없겠지만, 반대로 그런게 마음에 드시는 분은 몰입해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취향의 차이로 결론이 나뉘는데 "분명히 재미가 없다"고 자신하시다니 굉장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문장은 모든 이들에게 재미가 없을거라고 느껴지거든요. 잘 읽은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광역도발 하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9.08.02 18:47
    No. 8

    확실히 재미없어서 그만 읽었던 작품이긴한데.. 감상란에 이런글을 남기는건 바람직하지는 않은듯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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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8.02 20:03
    No. 9

    최근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진지'한 글이였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8.02 20:04
    No. 10

    가벼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재미를 찾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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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8.02 20:09
    No. 11

    진지하긴 진지했는데...진지하게 잘쓰기가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못썻다기보단..완성도가 떨어진달까...글을 이어가는 힘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제 생각엔 아마 이 글 온라인연재하면서 댓글로 피드백 받았으면 더 '재미'있는 글이 나왔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8.02 22:28
    No. 12

    읽으면서 즐거웠다는건 재미있었다는 거죠.
    그냥 취향을 탄다 정도로 적으시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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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9.08.02 23:15
    No. 13

    제이코플래닛 몇번이나 감상글을 썻다가 지웠던 ...^^;
    재미라는 부분은 개인마다 다른거라...일단은 제 취향의 글이였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글은 확실히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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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03 00:03
    No. 14

    마치 낚시글 같은 분위기군요...
    흔치 않은 개념작이고, 나오길 손 꼽아 기다리던 수작이었습니다, 저한테는. 투드에까지 비교를 당하다니 사람의 다양성이란 것이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본문이 보여주는군요. 낚시글이 아니라면 말이죠.
    조기완결된 것이 현 시장의 세태를 보여준 것 같아 씁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이야가라
    작성일
    09.08.03 00:33
    No. 15

    볼만한던데... 적어도 투명 드래곤 운용할 정도의 지뢰작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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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狂學
    작성일
    09.08.03 06:04
    No. 16

    잘 쓴글이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단지 글 전반의 현실이나 사상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작가의 생각들도 너무 적나라하게 작품에 들어나고 현실적이라 함이 비극적이고 부정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독자의 현실의식을 자극합니다. 소설을 통해 일장춘몽의 꿈을 꾸고자하는 독자에겐 지뢰작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외엔 상당한 재미를 받을 수 있는 글인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회색의세계
    작성일
    09.08.03 09:19
    No. 17

    전 진짜 재미있게 읽은 독자로써 화가나네요. 어떻게 이작품을 읽으면서 투명드래곤이 생각나신다고 할수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서 재미없다고 말씀하셨다면 이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장르소설에 중에 진지하고 진중하게 쓰여진 작품중에 이정도의 퀼리티로 쓰여진 작품이 얼마나 되시는지 생각해보신다면 그런말씀은 할수없을거라고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9.08.03 11:53
    No. 18

    이건뭐 작가의 대한 예의 아니,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깡끄리 사리진 글이네요. 취향에 맞지 않는 글을 쓸모없는 오기로 다 읽어놓고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함으로 보상심리를 충족하려는 것 정도 로 밖에 안보이는듯. 대다수의 어린독자 수준이 이정도 라는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감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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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똥별2호
    작성일
    09.08.03 13:00
    No. 19

    댓글들 읽고 댓글로 적기에 좀 길어서 글 뒷부분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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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각월
    작성일
    09.08.03 13:59
    No. 20

    감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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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8.03 16:25
    No. 21

    스카우터와 지원팀을 기본으로 채용하는 기갑물들이 쏟아져나와 재미(글쓴 분이 말하는 그것)를 주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09.08.03 21:41
    No. 22

    저는 엄청 재미있게 본 소설이었습니다. 적어도 5권까지는 한번에 읽어버렸습니다. 확실히 이 소설의 경우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거라고 봅니다. 진지한만큼 가볍게 웃으면서 읽을만한 글을 좋아하는분들한테는 재미의요소가 너무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09.08.03 23:05
    No. 23

    이런 소설이라도 좀 나와주면 한달에 한권이라도 판타지소설 읽을 맛이 날껀데 요즘 판타지소설은 정말 투드 저리가라고 할 정도라서..
    판타 소설 안 읽은지가 언제지도 모르겠군요..

    에휴... 지뢰작이라고 말 할 것도 없이 우리 옆집 사촌중딩꼬마가 쓴 일기글 보다 못한 글이 넘쳐나고 있은 장르시장에서 간만에 이런 개념글 수작 만나서 오랜만에 눈 보신 좀 했다고 나 할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8.04 04:43
    No. 24

    그런건 취향차이라고 합니다 재미없다고 하면 아직 접해보지 않은분들은 괜히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 아닙니까? 이건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8.04 14:48
    No. 25

    저도 투드가 생각났다(투드의 내용을 인용해서 ㄷㄷ)는 좀 아닌것 같네요 작가님은 조기 완결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아무튼 재미가 없다는 좀... 아무리 수준있는 작품이라도 진지하기 때문에 수준높기 때문에 재미는 없지만 보는것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 자신에게 무언가 새겨주는 작품은 그걸 더 보고 싶게 되고 그걸 (몸이나 마음이)필요로 하기 때문에 읽게 되는게 아닌지요 가벼운 작품도 심각하게 고찰하는 작품도 받아들이고 싶어하는것은 자체가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고천후
    작성일
    09.08.19 14:59
    No. 26

    은하 영웅 전설에서 주인공이 어디서 듣지도 못한 듣보잡에게 총을 허벅지에 2발 맞아. 머리통이나 심장을 관통 했다 라면 공감하겠는데
    제기억에 그냥 허벅지 엉덩이 부근에 총알 2발 맞고 출혈 과다로 사망............................................................................................
    총알 10발 맞고도 살아 남는 놈들은 머냐?

    그리고 듣보잡 테려 요원에게 총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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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石破天
    작성일
    09.08.25 02:46
    No. 27

    이 글 쓰신 분 스스로 무개념인걸 밝히느라 너무 키보드를 오래 두드렸습니다. 손가락이 아프시다면 난 제이코플래닛 싫어 라고 쓸 것을 왜 이렇게 길게 썼을까 반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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