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좀 그런 면이 있죠. 저도 3부작 연작 작품이 아니었다면 중도포기 했을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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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전작들에 비해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오늘 6권을 읽었는데 강한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리 실망스럽진 않았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많은 부분이 밝혀져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기대감도 있구요. 한권한권 작은 내용에 너무 급실망들을 하시는 것이 아닌지??? ps : 자고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법입니다. 눈높이를 작가님들이 높여 놓았으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좀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5권, 6권은 약간 앞부분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졌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그런대로 좋던데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신비화, 미화는 좀 거슬립니다만. 하하. 앞으로 전개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아직 기대 중입니다. 소운천이 강호를 지배해 가는 과정, 예운향과의 해후, 나란의 복수와 구주천가의 성립과 더불어 환영의 탑의 탄생과정까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십야마경의 탄생배경도 궁금하군요 좋아해서 갈 길이 멀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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