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마도 또다른 불사왕이라는 이야기는 설정상의 오류가 아니라 마족의 오해라고 생각되어진다는...
직접 불사왕이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믿는 마족이 이야기 한 것 뿐이라죠.
불사왕의 몸을 죄다 먹어서 또다른 불사왕이 된다면 앞으로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죠.
불사왕을 먹어서 불사왕이 되고 또다른 불사왕이 된 불사왕이 기존의 불사왕을 또 먹으면? 초불사왕이 되는건가... ㅡ.ㅡ;;
게다가 기존의 불사왕 피를 먹어 마족이 된 집시왕비니... 불사왕 몸을 다 먹고났으면... 불사왕보다 기존의 먹은 피만큼 더 강하다는 소리...;;;
... ...어!? 뭔가 오류가 생기는군요. 아마도 불사왕을 먹어도 힘만 강해질 뿐 불사왕의 힘에 근접하기는 무리일듯... 죽어도 기존의 힘을 계속 유지하지만 하는 불사왕과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 마족이라니... 이게 사실이 된다면 아이러니하겠네요.
요즘 불사왕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미리니름.. 4권 끝에서 쿠르트가 죽고나서 테오발트가 봉인에서 해제 되었더군요.. 갑자스러운 전개에 사뭇 적응이 안갔습니다... 인간이 되고 싶은 신.. 신이 되고 싶은 한 인간의 내용이 담겼던 것 같군요.. 과연 불사가 좋을 것인가 인간으로 살다 가는게 좋은 것인가.. 라는 내용 같기도 하지만, 왠지 제목처럼 테오발트는 계속 불사왕으로 쓸쓸히 고독을 씹으며 살아 갈 것 같더군요.. 그리고 집시 여왕.. 불사왕을 먹어서 불사왕이 되었다지만, 근본인(사용하는 기술이라던지..) 불사왕의 힘에 미치지 않을 것 같은 느김!!.... 이제 1~2권이면 마무리 될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1권과 같은.. 에피소드 있는 내용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건필하세요!! 음.. 마무리로 1편의 조연들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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