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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죽었나요? -_-;;
시리즈물로 갈 거라는 일부의 예측이 맞나보군요.
참 아쉬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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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들마틴으로 이어서 소설을 쓴다면 이번엔 3인칭시점으로 쓴글을 읽고 싶군요..
남작군터 감명깊은 마무리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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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결 된 모양이군요?
오늘은 책방에 들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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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남작군터를 읽었습니다.............남작군터 처녀작 아닌가요...어쩜 그리 글을 잘쓰는지....진정한 영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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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왠 8권에 완결...근데 어째 깔끔하게 마무리 한거 같네요??
1권만에..쉽지 않았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했다는지 어서 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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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지물중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 되는 건데요. ㅎ
주인공 말고 다른 귀족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는데.. ㅎ 일단 큰점수를 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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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루가문 연대기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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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근데 웬지 분위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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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완결이군요
출판사 홈피가니 다음 권에 완결예정이라해서
엄청 실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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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8권을 보았습니다.
이번권이 완결이라고 해서 아니 어떻게 한권으루 완결이,,
이것두 부실 마무리로 끝나는건가 싶어
사실 나온거 알고 있었는데도 손이 안갔었는데

실제 보니 정말 깔끔하네요.
여운을 남기면서도 맺음되는게 아 이런게 완결이구나 싶습니다.


남작군터가 처녀작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보는 제대로된 영지물.
덕분에 읽는 내 즐거웠습니다.


독자의 욕심으로
더욱 한걸음 나아간 모습의 다음작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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