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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검법 클리세 그만~~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
20.08.21 09:25
조회
1,290

무협에 보면

주인공이 삼재검법 배우고 익히는데

세로베가 가로베기 빗껴베기??  요런거 3가지 베기를 삼재검법이라고

하면서 

엄청 대단한 걸로 알고 배우고 

그걸로 오래오래 연습해서 초고수되고 합니다.


한두번 볼때는 그려려니 했는데

계속 무슨 루틴처럼 나오니

이젠 짜증이 납니다.


3가지 기본 기술을 검법이라고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주인공이 바보라서?

그런 주인공과 공감해야하는 독자는 억지로 바보가 되어야 하나?

초등애들도 3가지 기본기술을 무슨 돈내고 배울거라던가

대단한 거라든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바보같은 것을 엄청 진지하게 묘사하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뇌에 경련이 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한가지 기술을 100년 1000년 연습해도 고수 안됩니다.

주먹질 10년하면 로켓포처럼 변하는게 아니고 

나이가 먹어서 운동신경이 약해져서 청소년애들에게도 발릴수 있었요


그리고 또하나

가슴이 갈라지고 복부가 칼에 꾀이고 등뼈가 드러나는등 

몸에 큰 상처가  생기면 회복후 몸이 더 강해지는게 아니고

PTSD같은게 생기고 근육이 협착되서 맘먹은대로 팔다리가 

안움직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다치고나서 몇개월씩 괜히 재활치료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회복되면 엣날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제대로 안움직입니다.


기본적인 것은 지키면서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고

더 흥미진진하게 할수 있습니다.


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글을 작가님도 독자들도 바란다는 면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믿기에 이 글을 적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66 사과나무새
    작성일
    20.08.28 20:25
    No. 1

    님께선 장르계 글들을 읽으시면 안됄듯하내요 어디까지나 상상을 글로 펼치는건대
    님께서느 현실적인 면만 강조하면서 기준을 현실에 대입하시면 장르 소설은 보시기 어렵지 안을까요 공감 형성이 안돼니 뭐 거의 대부분의 장르글들이 말도안돼고 뻔한 클리셰에 비슷비슷한 글들이지만 그 많은 글들중 본인 취향맞는글을 찾아서 보시면됄거고 없으면 떠나시면 됄듯합니다

    찬성: 1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8.29 08:44
    No. 2

    본인 취향에 맞으면 보고 안맞으면 안봅니다.
    삼재검법 운운하면서 가로베기 세로베기 하는 글은 당연히 안보고요.
    다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적은 겁니다.
    필력이 없어도 정성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없을수 있어도 글쓴이의 성실함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작가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75 Dnamic.A..
    작성일
    20.09.02 18:36
    No. 3

    님이 말씀하신 그런 글을 쓸 필력이면 이미 대작가 수준이겠죠. 여기서 100원에 한편씩 돈 안받아도 이미 대부호 수준으로 돈 벌었을 부류입니다.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세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9.03 08:11
    No. 4

    제가 원하는게 작가라면 기본은 하자는 건데,
    그 기준이 대작가가 되는 거라니 세상이 천지개벽했나 봅니다.
    대작가가 그렇게 쉽게 되는 거였나요?
    삘 받으면
    의학 공학 우주 종교 신화 등등 아무런 지식없이
    그대로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게 보통의 작가들 수준인가요?
    그럼 나도 기준을 거기에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그기준이면 나도 작가다.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63 문무혁
    작성일
    20.09.04 06:21
    No. 5

    중국무협에 장풍을 내쏘고 축지법을 쓰는 건 이해가 되시나요?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어벤져스는요?
    소설과 현실을 구별 못 하시는 듯 ...
    특히 장르소설은 과장과 뻥이 많이 들어가야 제맛이 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9.04 08:13
    No. 6

    님이야 말로 소설이 먼지 이해를 못하는군요.
    소설을 현실같이 쓰라는게 아니고
    그럴듯 하게 쓰라는 겁니다.
    독자 아이큐가 한지리 숫자라고 가정하고 쓰지 말라는 겁니다.
    상상하는 거 과장하는거 그거 사람 두뇌의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상상과 과장 그리고 그럴듯한 묘사가 충돌하는거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0.09.05 13:43
    No. 7

    뭐 무협에서 나오는것 처럼 삼재검법만 연마한다고 천하제일고수가 될수는 없겠죠. 하지만 한가지 기술을 연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적어도 제가 수박겉핥기 식으로라도 도장에 다녀봤을때 기술을 꾸준히 몇년씩 익힌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과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검도에서 기본적인 머리위로 죽도를 들어 상대방의 머리를 친다. 의 한가지 행동을 할때 일반인(특별한 기술연마를 하지않고 체력단련만 한)이 머리위로 죽도를 들었을때면 이미 꾸준히 익힌사람의 죽도는 일반인의 머리를 치고있어요. 막는것도 일반인이 날아오는 공격을 보고 쳐낸다.의 한가지 동작만 할때 쳐내고 바로 반격하는 기술을 꾸준히 연습한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쳐내기와 반격을 동시에 해내기도 하죠. 복서가 원투펀치를 날릴때 의식하지 않고 숨쉬듯 쳐내는것도 비슷한 이치이고, 무협소설 속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한 기술도 숙달함에 따라서 위력적일수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신체단련의 경우 그런부분을 아예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부려졌다 붙으면 뼈가 강해지고 신체가 단련된다고 하는건 엉터리지만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작가분들은 근육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진 후 '문파비전의 약품들을 먹고 바르면, 또는 특수한 기공을 연마하면' 근골이 좋아지는 형식으로 많이 적는걸로 알고있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9.07 09:51
    No. 8

    포인트는 삼재검법이 가로베기 세로베기 빗겨베기 세가지로 이루어진 검법일수 없고 그게 중국기준으로검법이 될수 없다는 겁니다. 그걸 검법이라고 믿는 것은 원숭이나 가능하다는 겁니다.
    주인공이 그런걸 검법이랍시고 받아들이게 글을 쓰는걸 비판한 겁니다. 이해가 안가잖아요.
    그리고 일반인과 한가지 기술을 연마한 사람이 겨루면 연마한 사람이 유리하죠.
    다만 상대가 고수라면?
    기본적으로 무공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요.
    고수라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과의 겨룸을 통해서 스스로를 증명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기본기술을 진지하게 연마하지 않았을까요?
    어떤 것을 배우는 사람중에 기본이 중요하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은 다음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초보자가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하고 고수가 한발 더 발전하기 위해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연마하는게 다르구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또 같은 기술 10년 한다고 10년만큼 늘지 않습니다.
    몸이 만들어 않았으면 그렇게 하면 오히려 몸의 균형이 꺠지고 다쳐서 퇴보하고 맙니다.
    투수가 공을 하루 8시간씩 10년 던지면 미국프로 리그에 진출할수 있나요? 아예 팔을
    못쓰게 될뿐입니다.
    다친것 잘치료하는거 시간이 걸리는거 이런거 잘 묘사하는것도
    좋죠. 잘하는 분들 있습니다.
    엉터리로 하는 작가들 에게 말하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0.09.07 10:42
    No. 9

    그런 부분들은 동의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Abyss사서
    작성일
    20.09.21 18:01
    No. 10

    음 ... 제가 굳이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한데.
    제가 알기로는 삼재 검법은 원래 세 가지 초식으로 이루어진 검법이 아닙니다.
    32초식으로 이루어진 상당히 긴 검법이죠.
    동작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프론트 킥을 찬 상태에서 다리 밑으로 검을 찔러 넣는 동작도 있으니까요.
    구 무협의 초식명인 '선인지로', '백사토신' '대붕전시' 등의 초식명이 실제 삼재검법의 초식 명입니다.
    고등학교 땐가 .. 아무튼 어릴 때 배우긴 배웠는데, 이제는 동작도 생각나지 않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삼재검법이 내려치기 횡베기 찌르기의 세 초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더군요.
    그때의 당황스러운 마음이란 ...

    어쨌든 그렇다는 뻘소리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몽1239
    작성일
    20.09.23 14:07
    No. 11

    한때는 하늘을 가르고 산과 강을 베는 무협을 열렬이 탐독했었지요
    강호를 일통하고 세계를 구하고.....
    지금은....
    신무협이라 불리는 거품이 좀 빠진 인간적인 무협이 좋지만
    판타지에 휩쓸려 길을 헤메고 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5 ck*****
    작성일
    20.09.24 22:10
    No. 12

    글쓰는 사람의 능력때문에 그렇죠
    마공이 익히기 쉽고 신공이 어렵고
    근데 그게 왜 그런지 몰라요... ㅎㅎㅎㅎ
    그로인한 삼재?? 삼제?? 검법의 동네 양아치 기술?이
    되어버린 이유도 모르고..

    그 유명한 말 있잔아요..

    주인공이 천재여봐자.. 글쓰는 사람 수준이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9.25 08:19
    No. 13

    맞는 말이군요.
    ㅎㅎㅎ 주인공이 천재인데 글쓰는 사람이 천재가 어떤건줄 몰라요.
    정말 어이없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hc*****
    작성일
    20.09.27 16:35
    No. 14

    글쓴이분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허접한 설정, 현실과 안드로메다만큼 동떨어진 서술 및 표현들을 보면 많이 지칩니다. 글을 집필하면서 해당 장르에 대한 조사나 배경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고심은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삼재검법 클리셰건 부상에 대한 서술이건 이러한 고심의 과정이 없었기에 독자들이 실망하는거라 생각해요.
    초보작가분들이 많은 대작들을 참고삼아 깊은 고민을하며 연재를 이어나가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야 독자들의 대작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09.28 11:59
    No. 15

    맞습니다. 글을 쓰는 재능이 없더라도 배경지식에 대한 공부는 성실하면 되는것인데,
    그냥 먹고 들어갈수 있는 것도 안하는 분들을 비판한 거죠.
    실제 상황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상상과 비틀기를 할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질텐데 , 아는것이 없으니 상상도 빈곤할수 밖에요.
    재능이 빛나지 않아도 기본은 지키려는 분들이 많아지면
    그 자체로도 독자로서 행복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Guest11
    작성일
    20.10.10 14:39
    No. 16

    저도 글쓴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무리 무협 판타지라도 최소한의 개연성은 필요합니다. 성의없는 글전개 방식에 질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20.10.18 09:06
    No. 17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이글은 단지 삼재검법 뿐 만아니라 비슷한 설정을 남발하는 소설들도 같이 애기 하는 건데 맨위에 분들은 매번 똑같은 소설이 재미 있나 봐요. 쉴드를 치려고 해도 적당히 쳐야지. 그리고 현재 장르문학의 수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예전에 비해서 엄청 발전한 거고요. 충분히 더 나은 작품을 쓸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0.10.19 08:11
    No. 18

    좋은 글도 많죠. 그래서 지뢰를 밟으면서도 좋고 재미있는글 찾아다니는 재미에 문피아를 끊지 못합니다. 작가란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경이를 느끼게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새*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글들도 있습니다.
    본문글은 대단한걸 원하는게 아니고 주제 관련된 분야에 대하여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알고 써달라고 지적한 것인데 이런글에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는데 놀랍고 슬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지경우
    작성일
    20.12.15 08:31
    No. 19

    ㅎㅎ 저도 무협물 쓰고 있는데요.
    엉터리 방터리 비약을 상상력이라고 우기는 건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의 문제잖아요.
    입맛에 안 맞으면, 안 읽으면 될 거 아니냐는 말도(맞긴 맞지만)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긴 좀 그렇고요.
    그나마 장르문학도 많이 발전하긴 했죠?
    네발개발님, 잘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skyzero
    작성일
    20.12.26 07:46
    No. 20

    그냥 아는 척을 하고 싶은데 정당하질 못하니 화내는 사람들 참.... 찌질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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